디카페인 커피는 카페인을 없애면서 맛과 향을 유지하는 추출법으로 추출한 커피입니다. 그러나 디카페인 커피라고 해서 카페인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고 소량 남아있게 됩니다. 질문자님 께서 카페인을 소량만 섭취해도 증상이 발현된다면 디카페인 커피라도 마시는 것을 지양하셔야 합니다. 소량은 섭취해도 괜찮으시다면 스타벅스 메뉴중에 하프디카페인, 쿼터디카페인도 있으니 섭취량을 조절해보세요.
카페인에 민감한 분들을 위해 개발한 커피가 디카페인커피인데요. 디카페인 커피는 카페인이 전혀 없는 커피가 아니라 카페인이 97% 이상 제거된 커피입니다. 그럼 왜 디카페인 커피는 카페인을 100% 제거 하지 않았을까요?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커피 본연의 맛은 카페인의 쓴 맛에서 나옵니다. 때문에 디카페인 커피가 2-3%로 정도의 카페인을 함유하는 이유는 바로 이런 커피의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