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강아지 이빨 빠지고 뒷 처리는 어떡하나요?
주워먹었는지 이빨 보이지도 않아요
아직 더 빠질게 잇는지 흔들 거리기도 하구요
빠지면 그냥 버리나요?
병원 내원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보통 아기 강아지도 치아가 유치에서 영구치로 새로 날 떄 사람처럼 빠지고 그러는데요 보통 버리시거나 견주께서 확인 하지 않을 때는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혹시 강아지가 8개월 정도가 되어도 유치가 잔존하는 잔존유치가 있는 경우 그때는 병원 가셔서 잔존 유치 발치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유치는 자연스럽게 빠집니다. 유치가 빠지게되면서 밑에 숨어있던 영구치가 자라게됩니다.
간혹 유치가 수개월 지나도 빠지지 않는다면, 동물병원에 데려가주시면 됩니다.
유치가 빠진 후에 따로 무언가 처치를 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허성혁 수의사입니다.
유치의 경우 보통 10개월에서 12개월 정도에 다 빠지는게 정상입니다.
혹 유치때문에 영구치가 잘 자라지 못하거나 위치가 안좋게 나는 경우가 있어
성견이 되기전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빠진 유치는 휴지로 감싸 쓰레기통에 버리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드문 사례지만 빠진 이빨이 폐로 넘어가서 대 수술이 필요하거나 사망하는 경우가 발생하기에 원칙적으로는 연령에 따라 동물병원에 가서 흔들리거나 빠지기로 예정된, 혹은 빠지지 않을 유치를 미리 빼주는게 추천됩니다.
중성화 수술 시기와 맞춰 주치의와 상의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