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적으로 나는 경우가 많아요. 날이 덥거나 운동량이 많거나 쉽게 긴장하거나 음식을 급하게 먹을때에도 땀이 납니다. 그리고 병적으로 땀이 나는 경우에는 5세 이하인데 감기가 작게 오거나 질병으로 쇠약하거나 식사습관이 부적절한 경우에 땀이 나구요. 검사시에는 이상이 없는데 땀이 많은 아이들의 특징은 추위를 많이 타고 안색이 하얗고 호흡이 짧고 쉽게 피곤해 합니다. 그리고 식욕이 없고 대변이 무르고 피부에 열감이 있고 구취가 있으니 유심히 관찰해 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