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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저리연
텐저리연22.09.01

불금이란 말은 언제부터 사용하게 됐나요

금요일이 다가오면 불금이란 말을 쓰잖아요

금요일에 불태우자 그런뜻인가요

암튼 다음날은 쉬닌깐 금욜에 못만났던친구들도

보고 즐거운시간을 보내는 날인데 불금이란 말을

언제부터 쓰게 됐는지 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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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Intercrew입니다.

    주 5일제가 시행되면서 부터 놀토 불금 이라는 신단어들이 생겨났지요.

    20년 가까이 된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예전에는 주 6일제였고 그 이전에는 일요일에도 못쉬고 1주일 내내 일하던 곳도 많았습니다

    불토가 먼저 생겼고 그 다음이 불금입니다

    우리나라는 2002년 4월부터 일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시범적으로 주 5일제 근무가 시행됐습니다

    물론 이때는 극소수의 인원만이 해당 됐습니다

    그러다 2003년 주 5일제 관련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2004년 금융기관 및 공공부분에서 시범적으로 시행됐습니다

    2005년부터 300명 이상 기업체에도 도입이 되며 본격적인 주 5일제 근무가 도입됐습니다

    즉! 2005년도 그때쯤 불금이라는 말이 시작됐다고 보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어묵장수입니다.


    주5일제 시행전엔 불토가 있었지요.

    주5일제 시행후 불금이 생겨났답니다.

    토요일도 쉬는날이 되면서 불타는 금요일이 만들어진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