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대처할 방법이 없다는게 함정이죠.
관리사무소에게 얘기하라고 하는데 관리사무소가 이런이런 민원이 왔다라고 통보나 해주는 수준인데 무슨 해결이 되겠습니까? 강제할 수 있는 권한도 없구요.
어디까지나 원인을 제공한 집에서 개를 키우지 말든지 조용하도록 조치를 취하든지 해야 하는겁니다.
피해보는 입장에서는 아무 것도 할 수있는게 없습니다.
간혹 스트레스를 못 견뎌서 개주인과 해결을 보려고 하다가는 감정적으로 격해져서 사회면 기사거리가 되는 사례도 발생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