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계좌로 목돈/큰돈이 들어오면 조사가 나오나요?

소설을 쓰고 있는데요.

판타지 소설이긴 한데. 다른 차원에서 벌어들인 재화를 현실 은행 계좌에 입금하는 식으로 글이 진행되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되면 사실 출처가 불분명한 목돈이 꽂히는 거잖아요. 만약 첫째날에는 500 둘째날에는 700, 셋째날에는 800 이런식으로 하루 걸러서 돈이 입금된다고 하면요.

한달에 1억~2억의 돈을 얻게 되는 건데. 이때 은행이나 국세청의 조사 대상으로 포함이 되나요? 아니면 이렇게 수입이 들어오는 것 자체는 조사 대상이 아닐까요?

만약 조사 대상으로 포함이 되어 출처를 증명할 수 없다면 증여세만 내면 되는 부분일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하루 1000만원이상 현금 입출금시 금융정보분석원에 자동 보고됩니다.

    또한 거래 패턴과는 다른 패턴의 거래는 의심거래로 보고되며 또한 소득에 비해 예금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나는 것도 자동으로 국세청에서 알게 됩니다.

    500, 700 이렇게 잘게 쪼개 입금하는 경우는 자금 세탁 의심으로 판단이 되는 것으로 지속된다면 의심거래로 조사받을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출처 증빙을 하지 못하는 경우 증여세와 함께 별도 가산세를 내야 합니다. 이 부분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조심해야하며 계속 된다면 자금세탁이나 범죄자금으로 간주해 강도높은 조사가 들어올 가능성도 상당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실적으로는 출처가 불분명한 목돈이 매일같이 계좌로 들어오면 당연히 조사가 들어올 수 있습니다.

    더욱이 이에 대한 증명을 하지 못한다면 조사가 타이트해질 것입니다.

    다만, 증여세와는 달리 현실에서는 회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말 그래도 증명할 수 없는 돈이니 본인의 돈이 아니라고 보아 착오송금 처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 의견으로는 판타지 소설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은 감수하시고 작성하시는 것이

    소설의 재미를 위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은행 계좌로 목돈이 들어오게 되면 조사가 나오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정말 아주 큰 금액이 오고가게 되면 조사가 나올 수 있지만

    1-2억원의 돈이 오가더라도 조사가

    나올 가능성은 매우 적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고액 거래가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면 전산 시스템에 포착되어 국세청에서 조사할 수 있습니다.

    쪼개기를 하더라도 한 달에 총 1~2억이라면 고액이므로 조사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겠네요.

    조사가 이루어질 경우, 국세청에서 출처를 조사하겠지만 증명이 되지 않는다면 소득세와 증여세가 부과될 것입니다.

    소득세는 돈을 받는 쪽에서 내야 하는 세금이며, 증여세는 돈을 주는 쪽에서 내야 하는 세금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 계좌로 매달 1억~2억 원 규모의 목돈이 빈번하게 입금된다면, 출처가 불분명할 경우 은행과 국세청의 조사 대상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은행은 이상 거래 징후를 감지해 금융실명법과 자금세탁방지법에 따라 이상 거래 보고 의무가 있고, 국세청은 고액 자금의 출처 확인 및 탈세 의심 여부를 조사합니다. 하루 걸러 일정 금액이 반복 입금되면 자금 출처와 성격에 대한 문의가 있을 수 있으며, 단순한 입출금 내역만으로 조사가 자동적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나, 빈도와 금액, 의심스러운 패턴이 누적되면 조사 대상에 포함됩니다. 출처가 증빙되지 않으면 증여세 신고 의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신고하지 않으면 탈루로 간주되어 가산세 부과 등의 불이익도 받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남궁찬호 경제전문가입니다.

    해당 금액 입금 사실만으로는 세무조사 대상에 선정되지는 않습니다. 단 해당 소득에 대한 적법한 납세의무 이행이 전제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조사대상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갑자기 큰돈이 오고가면 자동으로 위험감지가 발동이 되고 조사당국에서 내용을 파악합니다.

    다 증빙하라고 하고 안되면 불법으로 간주하여 증여세는 물론이고 가산세폭탄에 만약 범죄에 연루되면 형사처벌 고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2~3번 정도는 넘어갈 수있겠지만 계속 그런다면 어느순간 은행에서 연락이 올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반복적으로 큰 금액이 입금되면 금융기관의 자금세탁방지 기준에 따라 이상거래로 보고가 될 수 있고, 이후 과세당국이 소득 성격을 확인하는 절차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출처를 입증하지 못하면 단순히 증여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소득세·가산세까지 포함해 과세되거나 불법 자금으로 판단될 위험도 있어 설정상 별도의 합법적 수입 근거를 만드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