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갑자기 찾아온 남편의 전 직장동료 집으로 오라는 남편 이해되시나요?
남편의 전 직장후배가 전화와서 일보러 근처에 와있다며 1시간 뒤에 그근처에서 얼굴보게 잠깐 만나자는데 굳이 남편이 집으로 오라며 주소를 찍어줬다네요.
저는 운동중이어서 땀범벅이었고 얼른 씻고 폰으로 1시간동안은 작업할 일이 있어서 시간을 뺄수가 없었거든요.
근처에서 밥사주던지 나가서 만나면 좋겠다 나 곧 일해야하는데 했더니 갑자기 버럭하네요.
싫으면 옥상올라가서 일하고 있으라는겁니다. 어이없지요. 내집인데 손님온다고 비켜줘야 한다니...물론 손님은 남자입니다.
우리 함께사는 집인데...친정 조카들이 주말 놀러온대도 청소힘들다고 못오게 하면서 자기 사람들은 동의도 없이 저리 갑자기 데려오는데 너무 속상합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밖에서 만나자는 후배를 굳이 집으로? 저는 제 살림 다 파헤쳐지는 기분들어서 누가 집에 오는거 싫거든요. 준비해놓고 초대하는거라면 찬성이지만 느닷없이 이러는거 너무 싫은데 저희집만 그런가요? 이해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