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행운의 숫자가 7입니다 보통 럭키세븐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행운을 나타내는 숫자가 7이 된 이유가 궁금하네요. 유래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개신교에서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할 때에 6일 동안 일하고 마지막 날인 7일째에는 일을 하지 않고 쉬었다는 것에서 나온 것이지요.
또한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에서 7회에만 유독 득점이 많이 나와 유래된 것으로, 럭키세븐의 개념은 국내에도 잘 알려졌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람들이 7을 좋아하는 건 종교와 관련이 있습니다.
기독교에서 하나님은 6일 동안 만물을 창조하고 7일째 되는 날 편안히 쉬었습니.
또 7은 하늘의 완전함을 나타내는 수 3과 땅의 완전함을 나타내는 수 4가 합해진 수로, 하늘과 땅이 합해져서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여겼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행운의 숫자 7은 유대교와 개신교의 성경에서 나오는데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할때 6일동안 일하고 마지막 날인 7일째 일을 하지 않고 쉬었다고 해서 나온것입니다.
또 하늘의 완전함을 나타내는 수 3과 땅의 완전함을 나타내는 수 4가 합해진 수로 하늘과 땅이 합해져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서양에서 먼저 시작되어 우리나라의 문화에 흘러들어와 시작했다 추측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관점으로 보자면 일단 옛날에 방향을 알려준 북두칠성이 어느정도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리고 한자의 기운기 氣와 찰이 비슷하다는 데에서 좋은 의미의 숫자 7이 유래된 배경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