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사귀면서 개인시간 없다고 느끼는데..
여자친구랑 연애하면서 초반에는 그런생각이 안들었는데
점점 시간이갈수록 저만의 개인시간이 사라지는것같아서
점점 힘이드네요 . 퇴근하면 또 전화하거나 만나거나 해서
쉴타이밍도 없는데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연애는 서로 맞추어 나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여자 친구분께 솔직하게 개인 시간을 가지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음........................결혼하면 더 심해질거고
아이가 생겨 양육타임이 되면
현자타임에 자주 빠질겁니다...
남녀 모두 결혼하고 아기 낳고 키우면서
어디 술자리라도.나가면 다들 한풀이 하듯 미혼들에게 인생충고 한마디씩 하죠
결혼하지마아!!! 내 시간이 없어......
여자들은 말이.더 많아요..난 사라지고
누구 엄마라고만 해....임신 육아로 몸매 망가지고 경력단절 한도 풀고...
그런데 지구상에 사랑에 안빠지고 결혼 안하고 사나요??...
그렇게 거품 물고 결혼으로 인해 내가 사라졌다는
난 그냥 돈 버는 기계가 된거야...라는 불만과 탄식이 차고 넘쳐도
다들 사랑에 빠지고 결혼지옥 육아지옥애 스스로 불나방처럼 달려듭니다....ㅎㅎㅎㅎ
난 그런 지옥에 안가~~...라며 싱글라이프를 즐기던 이들은 나이들어 근력도 빠지고
가정을 이루지못해 홀로 사는 독거노인이 되어
구청에서 주는 도시락이나 김치나 얻어먹으며
깊은 밤 영원할거 같은 어둠속에 허전함과 쓸쓸함에 잠못 이루며 살죠....ㅜㅡ
이러니 저러니해도 내 옆에 사랑하는 아님 사랑했던(^^;;) 사람이 있다는게 행복한 일입니다..
잠 못이루게 칭얼대는 아이일지라도 기적이며 행운입니다.....
친구가 생겨도 연애를 하거나 결혼을 하거나해도
그래서 신의 축복인 아이가 생겨도 그리하여 나에게 고달픈 고난의.행군이.시작될지라도
나의자유와 개인적 시간이.다 사라져도 그럴수 밖에 없이 사랑하는 사람들로 인해 나의.인생이 사라져가도 그건 행복한 일입니다....
걍 받아들일수 밖에 없는 것으로 즐기셈~....
어떤 즐거움도 그 뒤엔 고통이 따라오고
어떤 고통일지리도 그 뒤엔 즐거움이 따라옵니다..
남녀가 깊은 관계가 되어갈수록
각자의.자유시간은 잊어버리세요....
그냥 순삭입니다....^^;;
안녕하세요. 은혜로운불곰108입니다.
맞아요. 저두 그래요.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포기해야하져...
뭐가 옳은 결정인지 잘 생각해보시고,
대화도 좀 나눠보세용
안녕하세요. 심심한잠자리23입니다.
저도 연애할때 그랬던적이 있었어요 처음에는 매일만나도 시간가는줄모르고 개인시간을 다 연애하는데 썼거든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서 너무 자주만나니까 내 개인적인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 생각이 들기도했어요
그럴때는 만나는 횟수를 조금씩 줄이면서 개인만의 취미생활도 갖고 쉬는타임도 갖는것이 좋을것같아요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연애할때에는 거의다 그렇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시간이 부족하면 어느정도 만나는 시간을 충분히 조율이 가능하다고보는데 이야기한번 해보셨는지요 이야기한번 해보시면 잘 해결될거라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