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의 남동생은 처남 그리고 처남의 처는 처남댁이라고 부르는데 처의 오빠인 경우는 좀 애매합니다. 처의 오빠와 오빠의 처에 대한 적당한 호칭은 무엇인지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내의 남동생은 처남이라고 부르고, 오빠인 경우는 통상적으로 형님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아내의 오빠는
나보다 나이가 많으면 오빠,
적으면 처남이라고 부르면 된답니다.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결혼 후에 가족들을 부르는 호칭이 정해져 있습니다.
처의 오빠를 부르는 호칭은 '형님'입니다.
그외에는 남동생의 경우는 '처남' 여동생은 '처제'라고 부르고 아내의 언니는 '처형'이라고 부릅니다.
안녕하세요. 정준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처의 오빠 - 명칭 : 처남 / 호칭 : 형님
처의 오빠 아내 - 명칭 : 처남댁 / 호칭 : 아주머니, 아주머님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처의 오빠; 형님
처의 아버지; 장인 어른
처의 어머니; 장모님 이라고 부릅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김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저는 형님이라고 부릅니다. 형님의 아내분에게는 아주머님이라고 부릅니다. 처의 오빠가 나이가 질문자님보다 어리면 그건 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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