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하여는 아쉽지만 불가능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불가능한 이유는 우리나라의 거래소들과 해외의 거래소들의 보관·청산·예탁 시스템(Depository/CSD)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이러한 이체에 대한 계약이 체결되어 있지 않기에 옮기는 것이 어렵다고도 볼수 있습니다.
한국 증권사에 가지고 있는 해외 주식을 해외 증권사 계좌로 직접 옮기는 건 사실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요. 한국 증권사 간에 해외 주식을 옮기는 '타사대체출고'는 가능하지만 국내 증권사와 해외 증권사 간에는 각기 다른 시스템과 규제 때문에 보통 직접적인 이체가 어렵습니다.
한국 증권사에서 해외 증권사로 주식을 옮기는 타사 대체 출고는 이론적으로 가능하지만 절차가 매우 복잡하고 지원하지 않는 증권사가 많습니다. 종목당 고액의 수수료가 발생하거나 직접 지점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보통은 주식을 매도한 뒤 현금을 송금해 다시 매수하는 방식을 주로 선택해요. 하지만 매도 시 양도소득세가 발생할 수 있으니 수익 상황을 잘 따져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