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거나 습한 날에는 머리가 잘 안되는 이유가 있나요?

비내리는 날이나 습할 때에는 머리를 감고 말려도 원하는대로 잘 세팅이 안되거나 곱슬거리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비올때는 미용실 가지 않아야 한다는 소리도 있는데요 진짜 습기 때문에 영향을 받는건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네 진짜 습기 영향을 받습니다. 비 오는 날은 대기 중 습도가 상승하고 머리카락이 수분을 흡수하게 됩니다. 곱스머리 일수록 더욱 영향을 받는데 머리카락의 구조와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또한 비 오는 날은 공기 중의 수분이 증가하게 되며 이로 인해 머리카락이 부풀어 오르거나 곱슬거리는 경향이 있고 머리카락의 단백질인 케라틴은 수분을 흡수하면서 머리카락의 형태를 변화시킵니다.

  • 비오거나 습한 날에는 공기 중의 습도가 머리카락 구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에 세팅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머리카락은 케라틴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표면에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 틈이 있습니다.

    습도가 높아지면 머리카락이 공기 주으이 수분을 흡수해 모양이 변하고 부풀거나 곱슬거림이 생깁니다.

    머리를 드라이하거나 고데기로 펴는 건 머리카락 구조에서 수소결합을 일시적으로 바꾸는 작업입니다.

    그런데 습한 날에는 수분이 이 수소결합을 다시 깨버리기 때문에 금새 원래 모양으로 돌아가거나 흐트러집니다.

    곱슬머리나 손상된 모발은 수분 흡수력이 더 높아서 습한 날 거 쉽게 부풀고 정돈이 안됩니다.

  • 네. 비가 오기 전이나 비오는 날은 평소보다 습도가 높기 때문에 머리가 부시시해지고 머리를 했을 때 상태를 오래 유지하지 못합니다. 머리카락의 단백질이 습기를 흡수하면 물 분자와 수소결합을 이루게 되고 이로인해 곱슬거리게 되는 것이지요.

  • 네 습기가 많으면 머리카락 속 수분이 늘어나서 모발이 부풀고 곱슬거리기 쉬워서 스타일이 잘 안 잡힙니다. 특히 곱슬거리닌 머리는 습기에 민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