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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2.27

좋은회사들어가서 돈좀 번다고 소문나니 몰려드는 친척들

우리집 못살때는 1도 관심없다가 잘나간다는 소리들으니 투자하라 집안재산을 불려야된다 그런소리나하고 엄청달려들더라구요 원래 친척이라는 존재가 그러는건지 아니면 이사람들이 특이한건지 궁금하네요. 보통 친척들과 무슨얘기하면서 보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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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짱기이즈백
    짱기이즈백23.12.27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좋은 회사를 차린것도 아니고 취업해서 급여좀 받는다고 투자니 뭐니 하는거는 이해가 안되는군요. 그냥 기존처럼 거리를 두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친척들은 돈 있는 사람들에게는 피붙이 얘기를 꼭 하죠. 내가 없으니 남보다는 가족이지 하면서 달라 붙는데 한두번 호의가 되면 권리인줄 압니다. 처음부터 딱 잘라서 잘 대처하셔야 해요.


  • 친척이라 함은 가족의 정을 둘러싼 남입니다. 철저한 남입니다. 서로 좋을 때만 친척이지 나쁜 일 생기면 싹 돌아서는 것이 친척입니다. 그러니 가족 빼고는 아무도 안 믿는 것이 좋습니다. 친구, 연인 등등 베이스는 완전한 신뢰를 해서는 안 됩니다. 가족 빼고는 사회 생활에서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원래 사람이란 게 그렇습니다.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 잊었던 인연들도 어디선가 나타나고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다면 있던 인연들도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