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회사들어가서 돈좀 번다고 소문나니 몰려드는 친척들
우리집 못살때는 1도 관심없다가 잘나간다는 소리들으니 투자하라 집안재산을 불려야된다 그런소리나하고 엄청달려들더라구요 원래 친척이라는 존재가 그러는건지 아니면 이사람들이 특이한건지 궁금하네요. 보통 친척들과 무슨얘기하면서 보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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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좋은 회사를 차린것도 아니고 취업해서 급여좀 받는다고 투자니 뭐니 하는거는 이해가 안되는군요. 그냥 기존처럼 거리를 두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친척들은 돈 있는 사람들에게는 피붙이 얘기를 꼭 하죠. 내가 없으니 남보다는 가족이지 하면서 달라 붙는데 한두번 호의가 되면 권리인줄 압니다. 처음부터 딱 잘라서 잘 대처하셔야 해요.
친척이라 함은 가족의 정을 둘러싼 남입니다. 철저한 남입니다. 서로 좋을 때만 친척이지 나쁜 일 생기면 싹 돌아서는 것이 친척입니다. 그러니 가족 빼고는 아무도 안 믿는 것이 좋습니다. 친구, 연인 등등 베이스는 완전한 신뢰를 해서는 안 됩니다. 가족 빼고는 사회 생활에서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원래 사람이란 게 그렇습니다.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 잊었던 인연들도 어디선가 나타나고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다면 있던 인연들도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