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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듯한호랑나비207
깍듯한호랑나비20721.05.27

가끔가다 손이 덜덜 떨리는 이유는요?

어쩌다 가끔씩 손가락이 덜덜 떨릴때가 있습니다.

손목까지 전체는 아니고 손가락 자체만 두세개가 미세하게 떨리던데 왜 그럴까요?

딱히 힘이 많이 들거나 체력이 부치거나 그럴때는 아닌데 손을 많이 쓰는 직업이긴 하거든요

조만간 이러다 풍이라도 오는건 아닌가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ㅜㅜ 떨리는게 남들 눈에 보일정도로 심각해지면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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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손떨림을 의미하는 수전증은 가장 흔한 이상운동질환으로 기간을 두고 지속적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증상이 악화와 호전이 반복되기도 하는데 감정 상태나 불안, 피로에 의해서 떨림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수전증은 다음과 같이 특징과 원인에 따라 다음과 같이 구분합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2)의 가능성이 있으나 증상이 지속될 경우 원인 평가와 필요시 치료를 위해 신경과 외래에 방문하시길 권유드립니다.

    1) 긴장이 사라진 상태에서 떨림이 심해지는 안정 떨림의 경우, 파킨슨 증후군과 관련된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파킨슨병이나 약물에 의해 유발되는 떨림, 구리 중독에 의한 윌슨병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근육을 사용하는 동안 잘 유발되는 활동-자세 떨림은 흥분이나 불안 같은 감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특별한 병이 없이 떨리는 경우도 있으며, 대사성 질환, 약물에 의해서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3) 의도 떨림은 소뇌나 인접 구조의 질환으로 인해 나타나며 활동시 특히 운동 마지막 부분에서 심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4) 본태 떨림은 가장 흔한 떨림 중 하나로 가족력이 있어 유전될 수 있으나 가족력 없이도 흔히 발견됩니다.

    떨림은 나이가 들면서 점차 심해지지만, 다른 질병을 일으키거나 다른 질환의 증상으로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팔 부위에서 발생하고 이후 머리나, 목, 목소리 등에서도 떨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본태 떨림의 치료에는 베타차단제가 주로 사용되며 , 항경련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다른 종류의 떨림은 원인 질환을 치료함으로써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가만히 있는데 떨리는 것이라면 수전증이 의심 됩니다. 혹시나 뭔가를 하려고 할 때 떨리는 것이라면 소뇌이상이나 파킨슨도 고려 해야 하고요

    수전증에는 약물 치료를 시도 합니다.

    우선 프로프라놀롤이라는 약물을 쓰며 의존성이 없는 약물로서 자주 사용 됩니다.

    또한 클로나제팜도 사용 되나 이 약물은 의존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약물로 조절을 한번 해 보세요

    신경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본태성 떨림(수전증)은 가장 흔한 떨림 중 하나인데요.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높은 진동수를 가지며 뭔가를 하려고 할 때 떨리는 의도 떨림이 특징입니다. 손바닥을 위로 한 자세로 팔을 든 동작에서 잘 유발 됩니다. 감정적인 흥분이나 불안시에 악화되는 양상을 보이게 됩니다.

    치료 방법으로 베타차단제 약물을 주로 사용합니다. 프로프라놀롤(인데놀, 테프라)를 많이 사용하며 효과가 불충분하면 항경련제를 추가 하시도 합니다. 안정제 계열을 같이 쓰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전증은 손이 떨리는 증상을 말합니다. 정확하게는 진전증 이라고 하며 온몸의 모든 부위에서 나타날 수 있는 떨림증의 한 종류입니다.

    손떨림이 생기는 흔한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첫째, 현재 복용 중인 약물에 의한 떨림증.

    기관지확장제 (천식,기관지질환치료약)

    카페인(감기약 혹은 진통제에 들어 있음)포함 약물

    신경 안정제나 우울증 치료약 중 일부

    위와 같은 경우라면 복용 중인 약물을 처방하신 담당 의사와 우선 상의하세요.

    신경과 의사와의 상담도 필요합니다.

    둘째, 내과질환과 동반된 떨림증

    갑상샘기능항진증이나 간, 콩팥 등의 기능 이상과 같은 대사성 질환에 의해서도 손떨림이 나타 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몸 안의 구리대사에 이상이 있는 경우는 몸 전체가 떨리는 등의 전신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는 병력과 혈액검사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셋째, 신경계 질환을 시사하는 떨림증

    대표적으로 본태성 떨림과 파킨슨병에 동반된 떨림증이 있습니다.

    가만히 TV를 시청하고 있을때 한쪽 손에 떨림이나타나면 "파킨슨병"의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고, 숟가락질이나 글씨를 쓸 때, 혹은 손을 앞으로 쭉뻗으면 떨림이 심해지는 경우는 "본태성떨림" 이라는 병의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약물조절을 비롯한 치료방침 및 예후가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신경과 전문의의 진찰이 필요하며, 뇌영상 검사등 정밀검사가 필요합니다.

    첫째, 원인이 약물이나 대사성 질환에 있다면 그 원인에 대한 치료를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합니다.

    둘째,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이나 음료를 삼가해야 합니다.

    또한 모든 종류의 떨림은 스트 레스를 많이 받거나 흥분하면 더욱 심해질 수있으므로 정서적인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 대한신경과 의사회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전증은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여러질환들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파킨슨병, 소뇌질환, 뇌출혈, 과도한운동, 커피과다섭취, 알콜섭취 또는 알콜중독


    수전증에는 다음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수전증을 악화시키는 식습관을 피하셔야합니다. (커피, 술, 홍차 등)

    수면을 충분히 해주셔야하고, 과로를 피하셔야합니다.

    신경과나 정형외과에 내원하실 필요성이 있습니다.

    약물적치료 (교감신경차단제 등), 보톡스 주사 등의 보존적치료에도 개선이 되지 않는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전증의 원인들

    중풍전조현상으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카페인을 과다섭취한경우

    말초신경장애

    파킨슨병

    과로


    수전증 치료

    신경과에 내원하셔서 정밀검사를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보통, 휴식, 금주, 금연, 카페인 줄이기 등의 생활습관개선으로 좋아지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약물치료,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약물치료의 대표로는 베타블로커, 신경안정제, 근육이완제 등을 사용하며

    뇌출혈이나 중풍등의 이유인 경우에는

    재활치료를 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전증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노화로 인한 수전증

    소뇌에 이상이 있는 경우

    뇌종양이 있는경우

    파킨슨씨병이 있는 경우

    알콜금단현상

    당이 부족한경우

    크게 놀라거나 흥분했을때의 후유증


    치료법

    금주

    커피 줄이기

    휴식하기

    과로하지 않기

    정신과적약물 의사와 상의후 줄일수 있으면 줄이기

    (특히, 프로작, 할로페리돌, 리튬 등의 정신과약물등에 의해 수전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기관지약물 줄이기

    (특히 테오팔린 등에 의해 수전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약물치료

    베타차단제 (프로프라놀롤 등)

    신경안정제 (프리미돈, 바륨 등)

    수술적치료

    (뇌의 일부를 절제, 부작용이 심각할 수 있으니 충분한 진단 후 결정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전증의 원인

    -파킨슨병에 걸리면 수전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커피를 과다하게 마신경우에 수전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불안하고 긴장한 경우 수전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수전증의 치료

    신경과에 내원하셔서 수전증의 이유에 대한 진단을 받아보셔야합니다.

    베타차단제 사용

    항경련제 사용

    카페인 피하기

    금주하기

    스트레스 관리하기

    과도한 운동 줄이기

    수술적 치료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전증으로 문의주셨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일시적인 떨림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소뇌의 질환으로 인한 떨림과 원인을 모르고 생기는 본태성 떨림, 이외에도 파킨슨 증후군에 속하는 질환들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치료로는 떨림의 원인에 따라 베타차단제, 항경련제 등을 사용해볼 수 있으며, 정확한 진료를 위해 신경과 내원하셔서 진료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양성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전증은 주변에 흔히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꼭 질환에 의한 것이라기 보다 유전에 의한 경우도 있고 컨디션에 따라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정도가 아니라면 크게 신경쓸 부분은 아닙니다.

    수전증의 원인은 그 원인이 다양하여 해결을 위해서는 원인을 진단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불안 등의 긴장상태에 있는 경우나 커피 등의 카페인 섭취가 많은 경우, 피곤한 경우에서 생리적인 현상으로 손이 떨리는 경우가 있고, 갑상선기능항진증이나 저혈당등 내분비질환이 있거나 고혈압약, 부정맥 치료제, 항우울제와 같은 약을 복용하는 경우 혹은 알코올 금단이나 중금속 중독으로도 생기곤 합니다. 이경우 원인만 해결되어진다면 자연적으로 나아지게 됩니다.

    한편 본태성 수전증이라 해서 특별한 원인없이 손이 떨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20세-60세에서 관찰될 수 있는데 약 60%에서 유전적 성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손떨림이 줄어드는 것이 특징적인 현상입니다. 운동성 수전증으로 많이 나타나고, 증상이 심해 일상생활에 어려운이 있는 경우에는 약물 치료로 조절될 수 있습니다.

    먼저 생리적인 현상에 의한 것부터 개선해볼 필요가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전증이 계속 되는 경우 신경과 진료나 내과 진료를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떨림이 있으신 것 같은데, 너무 힘드시면 신경과 가셔서 MRI 촬영 필요여부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진단은 병원에 가보셔야할것 같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

    반복적인 손목 사용 (프로게이머, 운전사, 요리사, 등)

    노화 (고령으로 인한 퇴행성 변화

    비만

    당뇨


    손목터널증후군의 치료

    보통 핸드폰이나 컴퓨터 운전등의 손목을 사용하는 행동들을 쉬게 되면 증상이 호전됩니다.

    또한, 소염진통제를 처방받아 드셔야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근육이완제도 같이 처방되기도 합니다.)

    그러한 비수술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횡수근인대 절제술 같은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

    손목터널증후군에 걸리면, 손가락의 불편이 나타나게 됩니다. (경련, 떨림, 저림 등)

    심한경우에는 붓고 시린 증상도 나타나게 되며,

    물건을 자주 놓치는 현상도 나타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전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본태 떨림(수전증)의 경우 프로프라놀롤(propranolol) 등의 베타아드레날린차단제 사용이 주로 추천되고, 효과가 충분하지 못할 때는 항경련제인 프리미돈(primidone)이나 가바펜틴(gabapentin)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다른 종류의 떨림은 대부분 원인 질환을 치료하는 것으로 떨림을 치료하는데, 떨림으로 인해 생활이 크게 불편한 경우에는 베타아드레날린차단제 등으로 증상을 조절한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