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검사 반응성 세포변화?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을때마다 세포변화라는 소견이있습니다. 이게 문제가 되는건가요?
혹여 자궁경부암으로 진행이 될까 염려가 되서요.
세포변화라는 소견이 나오는 원인이 무엇인가요?
따로 예방 하거나 치료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세포변화라는 것은 암 전단계이거나 정상적인 세포에서 변화된 세포를 말합니다. 하지만 세포변화 자체가 암으로 변하지 않으며 주기적인 검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즉 평생 아무런 변화가 없을 수 있기 때문에 보통은 주기적인 추적을 많이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은정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자궁경부암 검사 시, 반응성세포변화라는 것의 의미는 염증이나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하여 자궁경부의 세포의 모양이 조금 변화가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다른 증상이 동반된 경우, 산부인과적 진료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다른 증상이 없을 경우, 6개월 후 정상으로 돌아왔는지 재검사를 하면 됩니다. 원인으로는 감염이나 염증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검사를 위해 근처 산부인과에 내원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임은정 드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자궁 경부암 검사에서 정상으로 나오면 더 좋을 텐데 이상이 있다고 나와서 신경이 쓰일 듯 합니다. 반응성 세포변화는 염증이나 호르몬 변화에 의해서 자궁 경부의 세포가 변한 것을 의미합니다. 대부분은 특별한 이상은 아니지요. 만약 염증에 의한 변화라면 6개월 정도 지나서 검사를 하면 정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특별히 신경 쓰지는 않아도 된다는 것이지요. 만약 질 가려움이나 분비물이 많은 경우라면 경부염이나 질염일 수 있어서 치료를 하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지켜보셔도 됩니다.
서민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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