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보면 오래된 자동차인데도 키로수가 상당히 짧은 것들이 있더라구요
연식은 오래되었는데 키로수가 짧으면
연식을 짧은데 키로수가 긴 것과 비교했을 때
어떤 것이 더 낫다고 볼 수 있을까요?
예를들어 15년식 3만, 18년식 10만일 경우 외형적 관리의 수준은 동일하다 전제했을 때
어떤 차가 더 낫나요?
안녕하세요. 밤새우는귀뚜라미158입니다.
15년식 3만, 18년식 10만의 경우를 비교한다면 불과 3년차이이기때문에 3만키로 탄차량이 더 좋을것같네요.
그러나 단순 이렇게 보는게아니라 그동안 어떻게 관리해왔냐가 중요한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폐지줍는 고블린입니다.
아무래도 연식보다는 운행 키로수가 영향을 더 많이 미치고 있습니다.
운행이 많으면 그만큼 내부의 장비들이 마모되는 경우가 더 크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뽀로동입니다.
3년의 차이라면 주행거리를 가장 큰 플러스 요인으로 보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연식대비 주행거리가 짧은 차들은 여타 소모품을 잘 관리하며 탔을지도 의심울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영험한토끼239입니다.
예전부터 많이 고민하던 문제인데 정답은 없지만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 무엇이 더 중요한지는 명확하게 나올것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년식이 더 중요하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스킁크후덕한95입니다.
이동거리가 길수록..부품 소모가 많아졌을 거예요.
타이어도 많이 달았을 거고요.그런이유로 이동거리가 짧은차가 좋을듯해요.
안녕하세요. 깜찍한개리153입니다.
정답은 없는 듯 합니다.
차량 관리를 어떻게 했는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주행거리가 많다고해도 꼼꼼하게 관리된 이력이 있다면 저는 주행거리가 많은 차량을 선택할것같습니다.
무조건 주행거리가 많다고 안좋은건 아니니까요.
차량상태와 관리이력등 잘 살펴보시고 결정하세요
안녕하세요. 피구왕통키77입니다.
운행거리는 딜러가 매입시 매입가격하락요인으로 간주하지만, 판매시에는 거의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동일한 조건일 경우에는 가급적 운행킬로수가 적은 차량을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