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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된하이에나116
숙련된하이에나11623.12.22

부모님은 사소한 거 하나하나 잔소리를 해요

저희 부모님은 제가 나이가 많은데도 이상하게 하나하나 잔소리가 너무 심한데요 저도 잔소리를 계속 들으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잔소리를 만드는 방법은 따로 사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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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떳떳한진돗개와286입니다.

    부모님들의 잔소리는 우리 자식들이 60넘은 노년이 되어서도 이어집니다. 당신들눈에는 여전히 우리가 아이들이기 때문이죠. 독립이 답인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2.24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남의 집에 얹혀살면서 하고싶은대로 행동한다면 잔소리를 들을 수 밖에 없습니다. 잔소리를 안 들을려면 집을 나가는 것이 답입니다.


  • 안녕하세요. 햄순이입니다.

    저도 자식된 입장이기도 하고 부모된입장이기도 합니다

    잔소리는 정말 듣기 싫은게 사람 심리입니다

    사소한것 하나하나 잔소리 하고 지적하는건 습관이라고 보는게 맞아요

    상대방을 위한답시고 상처를 주는말을 하는건 옳은게 아닙니다

    부모나 자식이나 어느시점이 되면

    독립하는게 서로에게 좋아요

    이젠 듣기싫은 말은 싫다고 하시고

    독립준비를 하셔야 할 시기인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글을 보니 아직 부모님과 같이 지내시는게 아닐까 추측이 되네요.

    부모님 입장에서 결혼도해야하고 독립할때도 한참 지났는데 아직 그러고 있으니 잔소리가 심하신게 아닐까요? 잔소리를 하는부분에 대해서 고칠려고

    노력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미니다나입니다.

    잔소리 =잘되라고 하는소리

    님은 나이가 70을 먹어도 부모에게는 자식입니다.

    든든하지만 부모눈에는 애로 보일 수 있으니 독립하고 믿음직한 모습을 부모님께 보여주세요.

    그리고 잔소리는 매번 듣는거일 껄요?

    흠잡히는 일을 하지마세요.


  • 안녕하세요. 까칠한사랑새8입니다.

    두 가지인 것 같아요 하나는 진짜로

    독립하라는 말을 잔소리로 하시는 걸수도 있구요

    또 다른 하나는.. 아무래도 나이가 들다보면 자식이 정돈된 생활을 하고 자신을 잘 가꾸는 모습을 보고 싶은 게 부모의 바람입니다. 그런데 그 기준이 사람마다 다 다른게 문제죠? 너무 완벽주의적인 성향의 부모님이시라서 다 거슬리게 보이는 걸수도 있구요. 본인의 생활의 문제가 없는데 부모님의 잔소리가 너무 심하다고 판단되시면 따로 사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저도 부모님과 그런 부분이 맞지 않아서 독립을 했는데요.

    아무리 가족이라도 성인이 되고 보니 성격이나 가치관이 맞지 않아서 힘들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족이라고 꼭 같이 사는 게 정답은 아닌 것 같아요. 저는 떨어져 살고 가끔 보는게 좋은 사이를 유지하는 데 더 도움이 되고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 부모님이 하나하나 사소한것부터 뭐라고하시면 믿음을 주시는 행동을 하시면 됩니다. 나이도 있으면 분가하시구요


  •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네 나이가 드셨으니 이제 독립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서로의 삶을 살아가는게 좋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