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가 누적되고, 해소되는 원리가 궁굼합니다.
요즘 부쩍 피로감 때문에 생활에 영향이 많습니다.
피로가 누적되고, 해소되는 원리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헙니다. 그에 따른 조언도 같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수면시간입니다,
▲ 0~3개월의 신생아는 14~17시간, ▲ 4~11개월 영아는 12~15시간, ▲ 1~2세 유아 11~14시간, ▲3~5세 유치원생 10~13시간, ▲6~13세 초등학생 9~11시간, ▲14~17세 중학생 8~10시간, ▲18~25세 고등‧대학생 7~9시간, ▲26~64세 성인 7~9시간, ▲65세 이상 노년층 7~8시간이다. 수면 권장시간은 낮잠을 포함한 총 수면시간을 말한다.
6시간 이하의 수면은 해롭다는 증거가 명백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주말에 몰아서 자면 된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하루 잠을 적게 자면 수면부채가 생기는데 주말에 몰아서 자도 3시간이상 보충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유산소운동은 주 100분이상, 근력운동은 주 2회 이상 해서 체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0대터 근손실이 생기기 때문에 근육량을 유지하는 것이 체력과 피로 회복에 매우 중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피로감이 심해 힘드시군요.
가장 먼저 점검할 것은 수면의 양과 질입니다. 많이 자더라도 수면환경이 좋지 않으면 질이 떨어지고, 너무 적은 수면시간은 피로를 유발합니다. 따라서 이를 고려해보시고, 충분히 잠을 자는데도 피곤하다면 다른 증상을 유발하지는 않는지도 돌아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식사량은 그대론데도 체중이 급격히 변한다거나 몸이 붓는 등의 증상이 있다면 내과를 방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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