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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고고싱
계속고고싱24.07.11

요즘 유행하는 백일해는 어떤 질병인가요?

나이
47
성별
여성
기저질환
갑상선

요즘 어린 아이들 사이에서 백일해라는 질병이 상당히 폭 넓게

유행한다고 하던데

이런 백일해라는 질병은 어떤 질병이고

예방주사는 나와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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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네.백일해는 예방주사로 적극적으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어릴때 한번 맞고 성인이 되서 한번 더 맞으면 좋습니다 감기처럼 시작하지만 기침이 심하고 전염력이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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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정우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입니다.

    백일해는 지속적이며 발작적인 기침을 특징으로 합니다. 백일동안 기침을 한다고 하여 백일해라고 하며 심한 기침 후에 훕 하면서 숨을 들이쉬는 특징이 있습니다. 항생제 치료를 하며 어릴 적 맞는 DT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로 국가에서 무료로 접종합니다. 성인의 경우 가까운 병원에서 유료로 맞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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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백일해는 호흡기 감염질환의 하나입니다.

    감염 초기에는 콧물, 결막염, 눈물, 경미한 기침, 낮은 발열같은 가벼운 상기도염 증세가 나타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발작성 기침과 함께 숨을 크게 들이쉬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예방주사는 소아에서 필수 예방접종에 포함되어있는데 DTaP라고 하는 접종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D - diptheria/디프테리아, T - Tetanus/파상풍, P - pertussis/백일해 입니다.

    성인이 되고 나서는 10년에 한번씩 파상풍 예방접종을 맞는걸 권장하는데 이때 Td, Tdap 두가지 접종을 맞을 수 있습니다.

    Td는 파상풍과 디프테리아 두가지 균에 대한 예방접종이고 Tdap은 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 세가지 균에 대한 예방접종입니다.

    대문자와 소문자 차이는 소문자가 접종약물의 양을 줄인 제품이라는 의미입니다.

    어렸을 때 맞는 접종은 모두 정상용량이고 성인에서 맞는 접종에서는 디프테리아와 백일해가 소량 포함되어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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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백일해는 보르데텔라 백일해균(Bordetella pertussis)에 의해 발생하는 전염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이 질병은 주로 심한 기침 발작을 특징으로 하며, 기침 발작 중에는 숨을 들이쉴 때 특유의 '흉악한'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백일해는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위험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폐렴, 뇌 손상 등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백일해 예방을 위해 DTaP 백신이 사용되며, 이는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를 예방하는 혼합 백신입니다. 정기적인 예방접종을 통해 백일해를 예방할 수 있으며, 이는 유아기부터 청소년기에 이르기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접종됩니다. 또한, 성인도 주기적인 부스터 샷을 통해 면역력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궁금증이 해소되셨길 바라며,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의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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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백일해는 백일해 균에 의한 호흡기 감염 질환입니다 백일해균에 감염이 되었을 경우에는 기침 등 감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백일해에는 백신이 있기 때문에 백신을 접종한다면 백일해에 걸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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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정재 의사입니다.

    백일해 균이 감염된 환자의 기침 이나 재채기 등 호흡기계로 감염이 가능하며

    철저한 손위생민 개인 위생 및 DTap 이라는 예방백신을 통해서 상당부분 예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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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일해는 주로 어린 아이들에게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 질환으로, 백일해균(Bordetella pertussis)에 의해 발생합니다. 초기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게 시작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심한 기침 발작이 특징적으로 나타납니다. 기침이 심해지면 호흡 곤란을 겪을 수 있으며, 특히 밤에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백일해는 전염성이 매우 높아,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을 통해 쉽게 전파됩니다.

    백일해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DTaP 백신은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를 예방하는 혼합 백신입니다. 보통 어린시절에 여러 차례 접종 받게 됩니다.

    성인도 Tdap 백신을 통해 면역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예방접종을 통해 감연 위험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 씻기와 같은 기본적인 위생 관리도 중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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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백일해는 백일해균(학명; bordetella pertussis) 감염으로 일어나는 호흡기 질환입니다. 여름과 가을에 유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백일해에 걸리면 초기에는 콧물, 결막염, 눈물, 경미한 기침, 발열 등의 가벼운 상기도 감염 증상이 나타나다가, 기침이 점차 심해지면서 기침 끝에 "훕" 하는 소리가 나기도 하며 발작성 기침으로 이어집니다. 기침이 심하면 얼굴이 빨개지고 눈이 충혈되며 기침 끝에 구토가 동반되거나 가래가 나오기도 합니다. 증상이 심해지다 무호흡이나 청색증, 비출혈, 경막하 출혈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회복기에 이르러는 기침 정도나 횟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6~8주에 걸쳐 나타납니다.

    전염성이 강하여 가족 내 2차 발병률이 80% 정도입니다. 연령이 어릴수록 사망률이 높아지나, 지금은 예방접종이 있어서 백일해 발생이 감소한 편입니다. 백일해 접종은 디프테리아와 파상풍 백신과 같이 맞게 되는데 이는 생후 2,4,6개월, 15~18개월, 4~6세에 접종하게 되어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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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병원 의사입니다.

    백일해는 보르데텔라 백일해균(Bordetella pertussis, 그람 음성균)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으로, ‘흡’ 하는 소리, 발작,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된 14일 이상의 특징적인 기침 양상을 보입니다. 직접적인 접촉에 의하여 전파되거나 기침을 할 때 튀어나온 비말을 통하여 호흡기 전파가 이루어집니다. 최근에는 성인에서도 종종 발생합니다. 예방주사는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혼합백신 (DTP(DTaP)으로 어릴때 접종하며 11~12세이후는 10년마다 접종합니다 (DTaP 또는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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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백일해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백일해는 Bordetella pertussis라는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질환입니다. 주로 기침을 통해 전파되며, 심한 기침 발작을 특징으로 합니다. 특히 영유아와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질환이라 주의를 요합니다. 감염 초기엔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다가 약 1-2주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심한 기침 발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후 기침이 점차 줄지만, 수 주에서 수 개월간 지속적으로 기침을 유발하곤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백일해를 예방하는 예방접종은 존재합니다. 어린 아이들의 경우 DTaP 백신으로 생후 2개월, 4개월, 6개월, 15-18개월, 4-6세에 접종합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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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백일해는 보르데텔라 백일해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으로, 여름과 가을에 발병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가족 내 2차 발병률이 80%에 이릅니다. 연령이 낮을수록 사망률이 높아 1세 미만의 사망률이 가장 높습니다. 예방접종으로 인해 현재는 백일해 발생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백일해는 환자와의 직접 접촉이나 기침 및 재채기로 인해 호흡기를 통해 전파됩니다. 감염된 어른이나 큰 어린이가 소아의 주요 감염원이 되며, 성인의 경우 드물게 2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 기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백일해의 잠복기는 4~21일이며, 6~8주에 걸쳐 3단계로 구분됩니다. 초기에는 전염력이 가장 강하고 12주 정도 지속됩니다. 콧물, 결막염, 눈물, 경미한 기침, 발열 등의 가벼운 상기도 감염 증상이 나타나다가 기침이 점차 심해지면서 기침 끝에 '흡'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기침이 심할 때 얼굴이 붉어지고 눈이 충혈되며, 기침 끝에 구토가 동반되거나 끈끈한 가래가 나오기도 합니다. 중기는 2~4주 또는 그 이상 지속되며, 무호흡, 청색증, 비출혈, 경막하 출혈, 하안검 부종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회복기에는 기침의 정도와 횟수, 구토가 점차 감소하며 1~2주 정도 지속됩니다.

    백일해는 특징적인 기침 양상, 환자와의 접촉 병력, 말초혈액 검사, 흉부 방사선 검사, 비인두에서 얻은 균 배양 검사 및 유전자 검사(PCR)로 진단합니다. 백일해를 완화하거나 예방하기 위해서는 잠복기나 발병 14일 이내에 항생제인 아지스로마이신을 투여합니다. 3개월 미만의 영아나 심폐 질환 및 신경 질환이 있는 소아는 합병증에 의한 2차 건강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므로 병원에 입원하여 경과를 관찰해야 합니다. 백일해의 합병증은 나이가 어릴수록 많이 나타나며, 신생아는 심한 발작적 기침으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특히 6개월 미만의 영아는 기관지 폐렴, 무기폐, 기관지 확장증, 폐기종, 결핵 악화, 중이염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산소증, 경막하 출혈, 뇌출혈, 뇌출혈에 의한 경련, 속발성 뇌염, 비출혈, 각혈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설사, 구토, 설하 궤양, 탈항 및 탈장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백일해 환자는 기침을 통해 나오는 파편물로 다른 사람에게 감염되지 않도록 비말 격리를 해야 하며, 적절한 치료를 시작한 후 5일까지 격리되어야 합니다. 치료를 시작하지 않은 경우라면 증상 시작 후 3주까지 격리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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