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 모아요
저는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 모아요..
좋아하는 물건이면
만약에 하나를 거의 다 써간다하면
끝까지 다 쓰지않고 남겨둔다거나
새로운 것을 사도 두개를 가지고 있지, 하나를 다 쓰고 버리지 않아요
왜그럴까요 그냥 패키지가 예뻐서 산 것에 대한 욕심일까요?
안녕하세요. 신지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소중한 것의 대한 애착이 사용하시지는 못 하시고 모으게 되는 반복적인 사이클에 빠지신 경우 같습니다. 무의식이 자신도 모르는 상태로 행동에 직접적인 관여를 하고 있는 셈입니다. 원인은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셔야겠으나 주변의 환경, 자신의 신념 등이 영향을 미치셨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타인에 비해 소유욕이 조금 더 큰 것일 뿐
크게 걱정하고 심려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스스로 인식하셔서 개선의 노력을 기울이신다면 충분히 교정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위의 경우 특별하게 문제가 되는것은 없을것으로 보이나
이러한 것이 지속되고 집착적으로 나타나면 저장강박증으로 보일수있습니다.
애착형성에 대한 부분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어떤 물품이나 수물등에 애정을 가지고 집착하는경우가 있을수있습니다.
생활에 큰 불편이 없다면 큰 문제는 되지 않으니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 모으고 계시는 군요
꼭 내게 필요한 물건이라면 버리기 아깝죠
소장가치를 느끼게끔 관리해주세요
우선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서 더 가치있는 물건으로
남게 해주세요
그리고 앞으로는 꼭 필요한 물건만 사시구요
하나하나의 의미를 두고 사용한다면
더 소중하게 여겨집니다
패키지 예쁜것도 수집하는 개념으로
보면 더 소중해 보이겠죠
항상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절약정신이 습관에 밴 것일 수도있고 버리지못하는 습관이 있는 것일 수도있숩니다
너무 과한 것이 아니라면 나쁘지않은 습관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이 물건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계신 건 아니지 모르겠네요.~
버리는 걸 사람과의 이별로 생각할 수도 있으니깐요.~~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람마다 본인의 물건에 어떠한 의미를 부여하냐에 따라 물건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집니다.
질문자님의 경우에는 많이 사용한 물건을 보면 바꾸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 생각이 드는 순간 새로운 것을 찾아 구매하려는 성격과 습관을 갖고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버리는 것에 대해서 아까워하거나
애착이 간다면 그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것을 산다면 기존의 것은 버리면서
주변을 깨끗하게 할 필요가 있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것은 물건에 대한 애착, 미련 등의 사유로 인한 것입니다. 물건에 대하여 어떤 애착 등이 있는지부터 파악하여 이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