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예적금 금리가 많이 올라서
적금 상품들 찾아보고 있는데
지방은행 ex)광주은행, 전북은행, 대구은행 등
상품들이 이자가 높더라구요.
제가 지방은행에서는 한번도 거래해본적이 없는데
안정적인 곳인가요?
그리고 타지역 거주해도 누구나 가입할수 있는거죠?
잘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타지역에서 거주하여도 문제가 없으며, 지방은행들의 경우 대체적으로 업력이 오래되고 튼튼한 곳이 많습니다.
다만 혹시 모르니, 홈페이지를 통하여 자금유동성, 부채건전성등은 한번정도 체크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아울러 단순하게 검색을 통하여 혹시라도 이슈화되고 있는 문제도 있는지 살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방은행의 경우 수도권에는 영업력이 약한 것이 사실이나 지방에서는 상당한 영업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부산에가면 부산은행을 많이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방은행이라고 지역과 상관없이 가입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지방은행(BNK부산·경남·DGB대구·JB전북·광주은행) 5곳의 평균 순안정자금조달비율(NSFR)이 106.3%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18년 1월 바젤III 규제와 함께 NSFR을 도입한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단기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과 함께 핵심적인 유동성 규제 중 하나로 금융당국의 최소 규제 기준은 1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