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스트레스가 너무 많은데 어쩌죠
윗사람, 아랫사람 할 것 없이 그냥 인간관계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일이 많아요.. 큰 문제나 사건은 없는 것 같은데 저만 모르는 건지 그냥 느끼기에 사람들이 너무 불친절하고 짜증스러운것같고 그냥 말하기가 싫어요... 직장동료랑 너무 가까이 지내면 안된다는 말은 들어봤는데 저는 직장동료라도 친하게 지내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ㅠㅠㅠㅠㅠㅠ거리를 어느정도 두는게 적당할까요.... 제가 인간관계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분명 거리두기의 적정선을 몰라서 그런거겠죠?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인간관계는 누군가가 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관계는 제가 생각할때는 정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나의 인간관계의 선을 8이라고 한다면 모든사람이 8이될수없습니다.
그렇기에 나의 관계를 4에서 8까지 자유롭게 만드는 것을 하면 좋습니다.
그렇게 한뒤 상대방의 선에 맞추어 그것들을 조율하면 서로에게 부담되지 않게 좋아질수있습니다.
직장내 관계도 꼭 가까이 지내면 안되는것은 정답은 아닐수있습니다.
제 생각에 모든 정답은 스스로에게 있기에 자신이 괜찮고 도움이 된다면 스스로 믿는것을 한번해보시면 더욱 관계에 대
해 도움이 될수있을겁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라도 이런 고민 해소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인간관계를 자유롭게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나는 누구로부터 사랑받고 있는가?
나는 누구를 사랑할 것인가?
밀물과 썰물을 거쳐 여전히 내곁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이
지금의 내 사람들입니다.
좋은 인간관계를 생각해보면
나는 누가 좋을때 그저 그사람의
존재만으로 고맙고 기쁘다고 합니다.
관계에서 사람 존재의 자체가 주는 기쁨이 큽니다.
하지만 절친관계에서 서먹해진 경우에는
그냥 놔두구 서로에게 충분히 매료되지 않았거나
둘 중 한사람이 무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시간이 지나야 비로소 자연스레 이해되고
용서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갈 사람은 가고 돌아올 사람은
분명히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