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에 있는 초록색불을 왜 파란불이라고 말하는 걸까요. 횡단보도에서는 초록색불일때 건너게 되는데요, 왜 말할때는 파란불에 건너라고 말할까요.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백곰이입니다.
신호등 초록색 적색 황색 이런식으로 보통 되어있죠
그런데 파란불이라고 하는것은 우리나라 한자 표기 법이랑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초록색은 청색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한자로는 푸를청에 해당되기도 하지요
그래서 청색은 푸르다 파란색으로도 같이 겸해서도 쓰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흑로111입니다.
신호등을 적색등 황색등 청색등이라고 부르는데 그 청색등의 청이 푸를청이구요. 푸르다의 의미가 파란~녹색스펙트럼의 의미까지 아우르기 때문에 파란불이라고도 부르지 않았을까 싶어요.
미국에서 최초로 생긴 전기식 신호등에는 빨.노.파(또는 녹)이었다고 하니 파랑과 초록을 딱히 구분지어 부르지않아도 되었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