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까지 만났던 사람들은 다 여자친구 있는데 절 만났던 사람들이 많아서 남자를 못 믿겠어요
지금 남자친구가 있는데도 남자친구를 못 믿겠네요
믿음을 주는데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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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일 정도 만났는데 이때쯤 되면 원래 조금 무심해지고 그런가여 남자들은?
남자친구는 아무 생각 없을텐데 저 혼자 불안해하거 별일 아니어도 혼자 끙끙 거리네요
어릴적 바람이 습관이던 아빠, 만나는 족족 바람피거나 여자친구가 있던 남자친구들 때문에 남자를 못믿겠어요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 잠시 아무도 안 만나는게 해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