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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0

4살딸이 기저귀를 떼려는데 언제가 적당한가요?

4살딸이 기저귀를 떼려는데 언제가 적당한가요?

미니 변기통 사줘서 거기에 응가하고 쉬아하는 연습중인데 잘하고있는건가요?어렵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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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배변훈련은 예민한 부분이라 아이들 마다 개인 차가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의 의사에 따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보통 빠른 경우에는 18개월 후 부터 가리기 시작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소변을 가리는 시기는 24개월 전후로는 20%정도가 낮 소변을 가릴 수 있고 30개월이 되어야 80%정도가 소변을 가릴 수 있게 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아이가 기저귀를 떼고 싶어하는 신호를 보낼 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저귀를 불편해 할 때,기저귀가 보송보송할 때,혼자 숨어서 응가를 할 때,쉬,응아 한다고 표현할 때,대소변 간격이 4시간 이상 벌어질 때 등을 잘 살펴보시고 시작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주로 여름에 시작하시면 가벼운 옷을 입혀서 쉽게 입고 벗을 수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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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중원 초등학교 교사blue-check
    이중원 초등학교 교사23.03.20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보통 30~32개월부터 낮소변 .대변을 가리기 시작하고 3~4세가 되면 밤 기저귀 떼는 훈련도 가능한 시기 입니다. 기저귀 떼는 시기는 아이마다 차이가 있으며 자녀분의 기저귀 떼는 시기는 적당하다고 판단됩니다.

    기저귀 떼는 과정에서 칭찬과 격려를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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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잘 하고 계시구요 지금처럼 아기변기에서 배변하는 것을 익숙하게 해주신 다음 먼저 소변부터 화장실 변기에서 볼 수 있게 해 주시면 됩니다.

    대변은 아이에 따라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는데 형체가 있다보니 대변을 자신의 신체로 생각하고 물에 내려보내는 것에 거부감을 가지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 기저귀 떼기, 대변과 관련된 책을 통해 변기에서의 배변이 익숙하고 당연하게 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올 여름에 시원하게 떼는 것을 목표로 차근차근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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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고민말고 지금이 바로 타이밍 입니다..아기들이 보통은 소변과 대변에 가리는 훈련은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하게 되는데, 보통 3살 말~ 4살 초에 하게 되는데요. 어린이집에서 가정에도 배변훈련을 연습시켜 달라는 안내장을 보냅니다. 그때 간이변기를 구입해서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이와 앞으로 여기에 쉬야,응가하는거야라고 말해주시고 연습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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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4살 정도가 되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기저귀를 벗기고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변기통으로 훈련을 하고 있으신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가 화장실을 사용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가이드해주고,

    딸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면 좋습니다

    또한, 아이가 잘못된 방법으로 화장실을 사용해도

    비난하지 말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제공하여 자신감을 갖도록 도와주세요

    부모의 역활이 중요하다고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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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지금은 신학기 적응기간이고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날씨가 조금 따뜻할 때 배변훈련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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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은 3세때부터 기저귀를 떼는것을 시도하고는 합니다. 유아용 변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잘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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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배변훈련은 18개월부터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살이면 그렇게 빠른시기는 아니며 시작해주는ㅁ것이 좋으며

    힘들어도 지금처럼 꾸준히 연습을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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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저귀를 떼는 무렵은 아이의 고집 시기와 맞물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제적인 느낌이 들면 아이의 고집과 부딪칠 수 있기

    때문에 즐겁게 놀이하듯이 기저귀 떼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저기를 뗄 때 아이에게 강요를 하거나 화를 내게 된다면 아이는 오히려

    더 기저기에 집착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영상매체나 관련 유아책을 이용하여 떼는 것을 권합니다.

    아이를 칭찬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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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 변기통에 응가를 하고 있다면 기저귀 떼기에 조금은 가능성이 있습니다.

    변기와 익숙해지고 친해졌고, 지금 변기에 쉬, 응가를 하고 있다면 팬티에 적응할 시간을 충분히 주시고, 조심스레 기저귀 대신 팬티를 입어볼까 라고 아이에게 말하여 보시고 팬티를 입어보자라고 권해보세요.

    아이가 싫다고 거부한다면 잠시 후퇴 하시고 시간이 조금 지난 뒤에 그때 다시 시도해 보도록 하세요.

    기저귀를 떼는 건 아이가 마음의 준비가 되었을 때 기저귀를 떼시는 것이 좋아요.

    이제는 우리 00가 기저귀가 안녕해야 할 시간이야 라고 말하여 준 후, 기저귀가 작별할 시간을 충분히 주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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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재민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기저귀 떼는 연습은 30개월 즈음 시작해서 36개월 정도에 떼면 좋습니다. 물론 아이들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6개월 정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저귀를 일찍 떼거나 늦게 떼는 것에 따라 아이의 지능이나 다른 성장에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니니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기저귀 떼는 동안 팬티며 옷이며 이불 등을 자주 빨아야 할텐데 아이한테 화내시지 마시고 당연한 과정이라 여기며 기다리시면 아이 정서에도 좋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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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저귀를 떼는 시기는 아이들마다 발달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다 다르겠지만, 보통 아이가 스스로 의사표현을 할 수 있을 때 시작하면 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케릭터 팬티를 입혀 놓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변기에 아이 이름도 써놓고, 아이 사진도 붙여 놓는 등 변기와 친해지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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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처음에 조절을 잘 못하거나 타이밍을 잘 못맞춰서 집이나 옷이 금방 더러워 질 수는 있지만 그런 시기가 충분히 지나고 연습을 해야 기저귀를 떼고 대소변을 할 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저희 아이도 3살때 부터 연습을 시작 했던거 같은데 처음에 실수가 잦았지만 차츰 잘 맞추고 대소변전에 의사전달을 잘 하더라구요. 그렇게만 되도 기저귀 없이 생활 가능하니 훨씬 수월 해졌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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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현재 아이가 4살이라면 곧 금방 뗄거에요.

    참고로 기저귀를 떼는 연습을 할 때

    어린이집에도 이렇게 기저귀떼기 훈련을 한다고 말씀을 해 주시어서

    같이 하면 더 수월하게 뗄 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가 자기표현은 잘 하나요? ^^

    쉬마려울때 쉬마렵다고 표현을 하게끔 해주시고-

    쉬 성공하면 응가도 어렵지 않아요!

    그리고 아이들마다 이게 쉬가 마려운건지....안마려운건지...응가가 마려운건지 뭔지.. 헷갈려서

    표현도 못하고 이게 뭔지 모르는 친구들도 있어요

    만약 그런상황이 있다면 -

    아이가 물을 많이 마셨다거나 일정시간이 지나도 화장실을 안가면

    같이 데리고 가주세요.

    그리고 아이의 화장실 패턴도 어느정도 파악을 하시면 쉬떼는데 정말 쉬울겁니다.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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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배변훈련은 쉽게되지않는부분중하나입니다

    오랜시간 참을성과 노력이필요합니다.

    연습을하고있고 잘따라온다면지금이적기일수있고 지속적으로해주시면 좋은결과가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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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30~33개월 즈음에 많이 시도하게 되는데

    미니 변기의 사용이 원활해 졌다면 일반 변기에 유아용 커버를 이용하여 시도해보세요.

    아이가 의사를 표현하거나 예상되는 시점에 즉시 화장실로 이동하여 시도해보시고

    실수하더라도 절대 혼내시면 안됩니다.

    꾸준한 연습과 반복이 필요하며 너무 기간에 쫒기지 않도록 여유있게 접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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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좌승협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연습하고 계시다고 하시니 잘하고 계시는 겁니다. 아이도 4년간 이어온 배변 습관을 한 순간에 바꾸는 게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그렇긴 때문에 천천히 연습하고 조금씩 바꿀 수 있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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