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에 1998년에 발행된 500원짜리 주화와 1970년에 발행된 10원짜리 주화가 희소성 등으로 소장가치가 있고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화폐는 단일 화폐(동전,지폐)는 어떤 것으로 얼마에 거래가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지영이는지영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화폐는 1892년에 발행된 대한제국 첫 지폐 중 하나인 50원 지폐입니다. 이 지폐는 발행량이 적었기 때문에 극히 소수의 인원만이 소장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이 지폐가 7억 원에 거래되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소장 가치에 따라서 화폐 거래가가 높아질 수 있으므로, 다른 화폐들도 높은 가격에 거래되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