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도 쉬지 못하고 무언가를 해야만 할것 같은것은 왜그럴까요?
지인을 만났는데, 코로나로 인하여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졌는데,집에서도 가만히 쉬고 있으면 불안해서 계속 집안 정리같은 일을 하게 된다고 하네요. 성격이 예민한 편이며 부지런 합니다. 느긋하게 있어도 편안해지려면 어떤것이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정리해보라고 권해보시고, 해당 항목들이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기에 반드시 해야되는 일인지 검토해볼 것을 권해보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은 급하게 처리해야 할 일들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과정속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렇군요~ 저의 경우에는 오히려 부지런해지길 바라는데 부럽습니다 ㅠㅠ
만약 가만히 쉬고 있는게 불안하다면 불안함을 해소할 수 있는 무언가를 해보는건 어떨까요?
예를 들어 실내운동을 한다거나 스트레칭을 하는등의 방법이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너무 급하게 생활하시면서
현재 시간을 보람있게 보내지 않는다면 불안감이 몰려온다면
질문자님과 같은 상황이 지속된다면 본인에 대한 기대감이 너무 큰 상태일 수 있습니다.
너무 큰 걱정보다는 본인에 대한 부담감과 압박감 등에서 내려놓으면서 생활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옥희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느긋하다의 사전적 정의는 "마음에 흡족하여 여유가 있고 넉넉하다"입니다.
즉 마음이 급하지 않은 것입니다. 굳이 서두르지는 않는 것이지요.
게으르다의 사전적 정의는 "행동이 느리고 움직이거나 일하기를 싫어하는 성미나 버릇이 있다"입니다.
즉 일하기 싫어한다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둘은 비슷해 보이지만 다릅니다. 결국 마음가짐과 행동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느긋하고 부지런할 수도 있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차근차근 한 단계씩 끊임없이 일하는
사람은 서두르지 않지만 부지런한 건 맞으니까요.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일복이 많으신 듯 합니다
부지런한거나 느긋한것도 타고난 성격인 듯 해요
오늘 할일을 메모해가면서 하나씩 하나씩 처리해가세요
이것저것 한다고해서 마음만 바쁘지 결과적으로 안좋아요
힘만빠지고 거기다 지치기까지 한다면 별 의미없는 행동이거든요
일하면서 음악도 틀어놓고 재미를 붙이면서 해보세요
훨씬 이팩티브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생각의 전환과 인식의 변화를 가져 보세요.
쉬는 것이 꼭 손해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버리시고,
현재 자기 자신에게 주는 휴식이
앞으로 더 빠르게 나아가기 위한 보다 값진 시간이 될 것이다 라는
인식을 갖고 생각을 하셔서 스스로를 돌보는
그런 삶을 살아 보도록 노력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 께서는 요즘 흔히 느낄 수 있는 번아웃 혹은 코로나 블루 증상에 가깝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행을 떠난다던지 땀에 젖도록 운동을 해본다던지 새로운 경험이 질문자님의 생활의 활력을 줄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 분은 선천적으로 부지런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이런 코로나 감염 위기에 부지런함은 좋은 것이지요
주위가 깨끗하면 감염에 예방할 수 있으니깐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스스로 이러한 부분을 수정하기 위해서는 가만히 있는것을 연습해보는것이 좋습니다.
아무거도 하지 않는시간을 세팅하여 이러한 것을 연습하여 불안을 이기는 과정을 해주는것이좋습니다.
도움을주고 싶다면
옆에서 시간 타임을 해주면서 누워있거나 앉아있거나하는것을 같이 지켜봐주며 무언가 활동을 할때 제재를 하면서 불안을 조금씩 이겨내는 연습을 같이해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