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동건 약사입니다.
우선 편도염 처방약을 복용하신 수 설사가 생긴 원인은 처방약에 포함된 항생제(세플러캡슐) 복용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항생제 복용으로 인한 설사는 항생제 복용으로 인해서 장내 유익한 세균들이 죽어서 발생하게 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위장관 운동을 느리게 만드는 지사제를 복용해도 되는 경우도 있지만, 항생제 복용으로 인한 위막성 대장염이 생긴 경우라면 위장관 운동 속도를 느리게 하는 로페라마이드 같은 성분의 지사제를 복용하시면 안됩니다. 일반적인 경우 위막성 대장염이 생길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안전한 약물 사용을 위해서, 항생제 유발 설사인 경우 로페라마이드 같은 지사제 복용은 의사의 진단에 따라 복용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따라서 우선은 유산균들을 보충해주는 것을 가장 권장하며, 항생제 복용으로 인한 설사, 묽은 변 같은 증상에 효과가 있는 사카로마이세스 보울라디 균 성분의 비오플 250 같은 일반의약품을 우선적으로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