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면서 느끼는건 옛연인은 좋았던 싫었던 헤어지면 영원한 남이 된다는건데 좋게 헤어졌어도 다시만날 이유는 보통 없나요? 인간적으로 어떻게사는지 궁금하고 안부정도 간단히 묻는 그정도 사이도 과분한건가요?
안녕하세요. 겸손한고양이268입니다. 그냥 회상할수 있는 좋은 추억으로만 남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연락을 굳이 한다면 옛 연인이 부담스러워 할 수도 있구요. 연락할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헤어졌을 때 견디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아픔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결국은 시간이 약입니다.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그렇게 서로 안부도묻고 살아갈 인연이라면 헤어지게되지도
않았겠지요. 헤어진 연인은 일말의 희망따위 없이 과감하게 끊어내고 다른 인연을 만나시는게 더 좋다 사려됩니다.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인생의 항로는 배의 항로와
같습니다. 한번 지나간 길을
다시 지나게 되어도 이미
달라진 물길이니 돌이킬수 없는
추억으로 남기는게 맞겠죠?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그 부분은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헤어지고 나서는 완전 서로 남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좋은 감정을 갖고 헤어졌어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기 마련 입니다. 또 다른 삶 속에서 다른 인연을 만나면 서서히 잊혀지는 것은 당연함 입니다. 혹여 연락이 다시 닿았다 할지 라도 예전만큼 사이의 거리는 좁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냥 아름다웠던 추억이었다 라고 생각하시고 마음 속에 간직하세요.
안녕하세요. 기특한벌17입니다.
사람마다 성향마다 틀리수도 있습니다. 저도 질문자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의 의견보다 상대방에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과감한딩고133입니다.전에 만나던 연인이 결혼을 했다면 절대로 만나거나 연락을 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일말의 오해로 남의 가정이 깨어질수도 있으니까요 왜냐하면 결혼한 부부들도 여러가지 갈등으로 고민하는 부부가 많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콜리241입니다.
오래된 핸드폰 같은 느낌이랄까요. 함께한 추억은 분명 남아있겠지만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야 하죠. 오래된 핸드폰을 업데이트 해서 쓴다고 해도 결국 바꾸게 되는 것 처럼
안녕하세요. 건우서우아빠42입니다.
헤어지면서 친구처럼 만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랜기간 연애를 했고..스킨쉽도 한 사이라면
다시 만나는게 이상하지 않을까요..헤어졋는데..
그러다보면 보통 새로운 연인을 만나면 연락이 끊기게 돼죠
과거의 연애사를 현 애인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을테니까요
안녕하세요. 모든걸 다 알고있는 난 혬뀨짱입니다.한번 헤어지면 남이에요 연락하면 구질구질해지고 상대방이 다른사람만나고 있으면 그또한 예의에 벗어난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