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이 인형이 부를 가져온다고들 하는데 어디서 유래된 걸가요??

Question

더운 날씨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소위 부엉이 인형이 부를 가져온다고 하여 가정에서 장식용으로 또는.악세사리에도 많이 나오는데 이는 어디에서 유래된건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부엉이는 먹이를 닥치는 대로 물어다가 쌓아 두는 습성이 있어 재물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집안에 부엉이 장식품을 놓아두면 재물 운이 있다고 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부엉이는 먹이를 닥치는 대로 물어다가 쌓아 두는 습성이 있어 재물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그러나단군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부엉이는 올빼미와 같이 길조로 여기지 보다 흉조라는 개념이 더 강하다.

부엉이라고 하면 슬픔과 쓸쓸함을 상징하기도 하여 적막함을 나타내는 수단으로 부엉이 울음소리가 꼭 등장한다. 라는 답변을 구하였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부엉이의 습성때문으로, 집안에 먹을 것이나 잡동사니 등을 쌓아두는 것에서 유래해 , 부엉이가 재물과 행운을 집안에 들어오게 하고 그것을 빠져나가지 못하게 지켜준다는 의미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부엉이는 예부터 신비스러운 새로 여겨져 왔다. 큰 눈은 적은 빛도 잘 모을 수 있어, 밤에도 사냥감을 잘 포착해 냅니다. 부드러운 깃털은 소리 없이 날아 눈 깜짝할 사이에 먹잇감을 낚아챕니다. 큰 눈은 사람처럼 눈동자를 자유자재로 굴릴 수는 없지만 대신 270도까지 목을 돌려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능력으로 인해 동ㆍ서양에서는 예부터 부엉이를 상서로이 여겨 복된 상징을 이입한 작품의 소재로 활용해 왔다고 합니다. 서양에서는 지혜의 여신 아테네에 비유하였고, 동양에서는 고양이 얼굴을 닮은 매라 하여 묘두응(猫頭鷹)이라고도 불렀다고 합니다. 묘(猫)는 노인을 뜻하는 모(耄)자와 음이 비슷하여 장수를 표방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부의 의미로 여겼는데, 이는 사냥한 먹잇감을 둥지에 모으는 습성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람들은 모두 부자가 되기를 원하죠. 그런데 부엉이가 뭔데 부를 가져다 줄까요?

그 유래는 부엉이의 습성에서 나왔습니다.

부엉이는 충분히 배가 부른상태에서도 둥지에 먹을 것을 계속적으로 채워두는 습성이 있다고 했요.

여기서, 부를 상징하고 생물이 된듯 합니다.

서양에서 부엉이는 어두움을 밝히는 지혜의 상징이기도 하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조형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테나의 분신으로 고대 그리스의 미술품에 부엉이가 많이 등장했습니다. 그 당시 부엉이는 지혜와 행운의 상징이었습니다. 지금의 부엉이 인형도 이와 유사한 의미로 이를 소유하거나 전시하면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한정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옛부터 우리나라에서는 부엉이가 부의 의미로 여겨졌는데, 이는 사냥한 먹잇감을 둥지에 모으는 습성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이 외에도 화수분처럼 끊임없이 재물이 샘솟는다는 의미의 '부엉이 저금통', 없는 것 없이 다 갖췄다는 '부엉이 집을 얻었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수리부엉이는 먹이를 비축하는 습성이 있으므로, 둥지를 발견하면 겨울 동안

꿩이나 오리 고기를 대놓고 먹을 수

있다는 속설이 있다. 이런 습성 때문에 수리부엉이는 재물을 상징하기도 한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Answer 9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부엉이가 주로 활동하는게 밤인데, 어두운 속에서노 잘 보고 사냥도 잘해서, 악조건에서도 가정에 먹이를 잘 갖다주는 면이 부의 상징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크고 강한데 사냥이 아니면 굳이 다른 먼저 새들을 위협하지 않고, 높은 곳에서 넓은 시야로 보기 때문에 좋은 지위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