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암, 간암, 췌장암, 대장암, 폐암 등 너무 많은 암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이러한 암을 판정 받아 수술을 통해 치료가 끝난 환자의 경우.
주기적으로 병원 진료를 통해 검진을 받는 것 같은데요.
만약에 이러한 수술을 받은 이후에 몇년 정도 경과하면 해당 암이 완치되었다고 판정 받을 수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정해진 기준은 없습니다. 병원과 의사선생님의 주관적인 판단일 뿐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병원은 5년 - 10년 사이를 완치판정으로 보며
그때까지 검사상 재발소견이 없으면 완치판정을 내려줍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암 치료 이후 완치를 이야기할 때는 5년 생존율이라는 것을 기준으로 합니다. 그래서 5년 정도 주기적으로 관찰을 해서 재발 소견이 없다면 더 이상의 검사는 하지 않고 지켜 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암 완치의 경우 경험적으로 5년간 증상이 보이지 않으면 완치판정을 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모든 암에 따라 각각 재발하는 시기가 다르기 떄문에 이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해당기간을 설정합니다. 하지만 대략적으로 5년이후 재발이 없다면 완치판정을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는 5년 정도 경과를 보게 됩니다.
그러나 5년이 지났다고 하여 경과를 안보는 것은 아니고 주기적으로 지속적인 검진은 받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