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티이거즈의 초반 부진의 원인은 김도영의 부재죠.
작년 WAR 8.32의 선수가 빠졌으니까요.
거기에 WAR 2.78의 박찬호도 빠져 있지요.
그런데 이보다 더한 것은 구원투수들의 난조가 있겠습니다.
원래 구원투수라는 것이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없기는 합니다만 작년에 비해서 너무 떨어지는 성적이라 이길 수 있는 경기도 역전으로 계속 내주고 있지요.
작년 구원투수의 평균자책점이 4.98이었습니다. 전체 평균 5.16보다 좋았죠.
올해는 이제 9경기를 했을 뿐이지만 현재까지 7.88입니다.
작은 차이로 승부가 갈리는 경기에서 이래서는 이길 수가 없지요.
그레서 나온 결과가 6패중에 4패가 7회 이후에 역전패죠.
참고로 현재 선발 평균자책점은 2.68로 리그 1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