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용어중 미수금에 대해 궁금합니다

Question

얼마전에 투자어플에서 매수 매도를 다 완료하고, 현금 계좌이체까지 완료했는뎅 계속 미수금이 발생했다고 추가금액을 입금해야 한다고 합니당

미수금이 도대체 뭔가용? 입금 안하면 어떻게 되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수금이라는 것은 투자자들이 주식을 매입한 후에 결제일까지 결제자금을 계좌에 입금하지 않아 생긴 금액을 말하는데 쉽게 말해서 '빌린 후에 갚지 않은 돈'을 말합니다. 이 미수금을 정해진 기간(10일) 이내에 상환하지 않게 되면 증권사는 주식을 강제로 처분하고 미납금을 강제로 갚게 만들게 됩니다.

이 미수금이 생기는 이유는 '주식 신용거래'를 하면 발생하게 되는데 미수거래는 주식을 10주를 산다고 하면 내 돈은 보통 40%만 들어가고 60%는 빌려서 주식을 사게 되는데 주식을 매도하여 다시 갚지만 이자가 발생하기 때문에 미수금이 발생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질문자님과 같이 미수금이 발생하는 경우는 소액이다보니 큰 조치가 없지만 향후 해당 증권사를 통해서는 미수거래를 하시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지니 소액이라면 정리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Answer 2

안녕하세요. 손유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수금은 판매되었지만 아직 지불되지 않은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기업이 고객으로부터 받을 자격이 있는 돈을 말합니다. 수취채권은 사업이 미래에 수취할 것으로 예상되는 돈을 나타내기 때문에 사업의 자산으로 간주됩니다.

수취 계정에 입금을 하지 않은 경우, 받은 재화나 용역에 대해 지급해야 할 금전적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것을 의미합니다. 이로 인해 계정의 기한이 만료될 수 있으며, 사업체가 미납 금액을 회수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연체 통지를 보내거나 법적 조치를 추구하는 것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외상매출금을 지불하지 않는 것은 또한 당신의 신용점수에 해를 끼칠 수 있고 당신이 미래에 신용을 얻는 것을 어렵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기업들은 고객에 대한 신용한도를 설정하거나, 미리 지불을 요구하거나, 미지급 또는 연체된 계좌에 대해 연체료를 부과하는 등 미수금 관리를 위한 신용정책과 절차를 마련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결제에 어려움이 있거나 계정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고민이 있으면 업체와 소통하는 것이 좋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쉽게 말해 내 돈은 100만 원인데, 120만 원 어치 주식을 사게 되면 20만 원이 미수금이 되며 이 금액을 T+2일 전까지 채워넣지 않으실 경우 매수한 주식이 임의 반대 매매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수금이란 주식을 매입한 후 결제일까지

결제자금을 계좌에 입금시키지 않아 생긴 것입니다.

입금하지 않을 경우 반대매매를 당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Answer 5

안녕하세요. 오승룡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 매수를 하는 경우 바로 금액이 지불되는 것이 아니라 2일 뒤에 실제 금액이 지불됩니다. 그런데 순수 금액이 아닌 세금과 수수료가 수반되기 때문에 가격보다 약간 올라간 금액이 책정되며 이런 이유로 미수를 사용하신다고 하면 금액이 다 채워지지 않는 경우 미수금으로 잡히게 됩니다.

초기엔 이자만 붙지만 일정 기간이 지나면 강제 매매를 통해서 금액을 확보하게 되니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