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울때 은행에 가서 쉬면 안 되는 걸까요?

무더위쉼터로 운영됩니다

무더위에는 말이죠

근데 현재는 코로나로인해 조심해야겠죠.

마스크와 개인위생에 철저히하시라고 당부드리고싶네요

은행에 볼일이 있다면 간김에 시원하게 좀 쉬다갈수 있잖아요?

경찰이 잡아가지 않습니다^^

저도예전에 친구들과 학교끝나고 갈곳없을때 은행가서 잡지보고 물도 마시고했는데요 시대가 변한것같아요 요즘은 은행에들어가면 은행업무 도와주는 분이 한사람한사람 관심있게 봐서 눈치보여서 은행에서 오래있을순없더라구요 요즘은 코로나 땜에 더욱그렇구요 예전에 아무것도 안먹어도 패스트푸드점에가서 앉아있고 했는데 요즘은 어디 오래있을곳은 없어요 얼른시원한 가을이 왔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2년 전까지만 해도 더울 때 은행이나 공공시설에 들어가 잠시 더위를 피했지만 지금은 코로나19 때문에 어렵습니다. 또한 출입 제한이 있는 은행도 생겼습니다.

우선 국민은행은 10명 이상 출입이 안됩니다. 한명 나오면 다음 사람이 들어 갑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에 은행 갔었는데

코로나라고 청원경찰 배치된 은행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옛날에는 동네 어르신들도 은행 들어가서 쉬시고 그러셨는데

이제는 입구에서 온도 체크하고 방문 목적 체크까지 청원경찰이 일일히

다 하니까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본인이 가실 수 있는 은행이 더위대피소로 지정이 되어 있지 않고 은행에서만 할 수 있는 용무가 없는 한 더위를 피할 목적으로만 은행에서 쉬는 행위는 부적절합니다. 은행에 용무가 있으셔서 방문하게 되었을 때에 용무를 마치시곤 바로 나오시기를 추천합니다.

은행이 더위대피소인 것은 맞으나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객장내 인원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에 오랜 시간동안 객장에 앉아서 쉬시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재, 실제로 업무를 보기 위해 객장에 들어가는 것도 줄을 서서 대기한 후 입장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