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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런뿔영양194
고급스런뿔영양19422.01.04

항히스타민 내성 및 3세대 항히스타민이 궁금합니다.

항히스타민 내성이 생기나요?

세대별 장단점이 궁금합니다.

3세대 항히스타민이 좋은건가요?

봄에는 비염 여름에는 두드레기로 고생하는데

같은 약을 먹어도 되나요? 그리고 매년 4개월정도 복용하는데 문제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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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모든 종류의 항히스타민제는 내성이 생기지않아요.

    피부알러지, 비염, 재채기 같은 알러지증상이라면 구분없이 같은 항히스타민제를 먹어도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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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1세대는 작용시간이 짧고 뇌혈관장벽을 통과하기 때문에 졸린 부작용이 있습니다. 2세대부터는 작용시간이 길어 1일 1~2회만 복용하면되며 뇌혈관장벽을 통과하지 않아 졸리지 않은 장점이 있습니다. 비염, 두드러기에 같은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셔도 됩니다. 1년에 4개월 복용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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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항히스타민제는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4개월 복용하셔도 됩니다. 1세대는 효과가 좋지만 졸음 부작용이 있으며 2세대 이후는 졸음을 개선시켰습니다. 3세대는 전문의약품으로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비염과 두드러기 둘다 1가지 항히스타민제로도 효과를 볼 수 있는데, 각각 더 잘듣는 성분들이 따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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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비염이나 아토피 등 간지러움, 알레르기 증상에

    항히스타민제를 자주 챙겨드시죠


    1세대 항히스타민제 같은 경우엔 뇌의

    BBB를 통과해서 졸림이나 진정되는

    부작용이 많은데요 그만큼 오래 사용해서

    임산부도 복용할 수 있는 안전한 약입니다


    2세대 항히스타민제인 세티리진 로라타딘 계열은

    BBB를 잘 통과하지 못해 졸림 부작용이

    덜하지만 없지는 않아요


    3세대는 펙소페나딘이고

    이런 1,2,3세대 항히스타민제를 오래 드시면

    입마름, 뇨저류, 변비, 시야흐림, 기억력 감퇴

    등이 나타나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영양요법으로는 비타민D, 유산균, 오메가3가 있지만

    정확히 개인에 따라 달라지고 제품도

    수없이 많아서 전문가와 상담하시는 게 좋아요


    제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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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항히스타민 내성이 생기나요?

    - 예 생깁니다

    세대별 장단점이 궁금합니다. 3세대 항히스타민이 좋은건가요?

    - 세대가 올라갈 수록 졸림 부작용을 줄인 겁니다

    봄에는 비염 여름에는 두드레기로 고생하는데 같은 약을 먹어도 되나요? 그리고 매년 4개월정도 복용하는데 문제가 없을까요?

    - 예 그렇게 드시면서 조절 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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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3세대 항히스타민의 경우 1세대 2세대에 비해 졸음부작용이 적습니다.
    비염증상은 체내에 알러지원에 반응하여 히스타민이라는 알러지 유발 물질이 생성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히스타민을 억제하는 항히스타민제가 알러지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별히 내성이 있지는 않으나 장기간 연속 복용시에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에 복용 기간 설정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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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현정 약사입니다.

    1세대 항히스타민제는 약효는 좋지만 작용시간이 짧고, 뇌로 통과가 가능하여 졸음과 진정작용이 강합니다.

    2세대 항히스타민제는 1세대 항히스타민제의 졸음이나 진정작용을 개선하고 약효의 지속시간도 늘렸습니다.

    3세대 항히스타민제는 2세대 항히스타민제보다 더 작용시간이 길고 좋은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두드러기로 고생하신다면 드시며 효과보시면 좋고, 매년 4개월정도 복용하시는 것도 크게 문제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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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

    항히스타민제 계열의 약들 중에서 특히 1세대에 속하는 약들이 졸리는 경우가 많은데, 1세대에 속하는 약물들은 BBB라는 뇌-혈관 장벽을 통과하여 중추신경계에 작용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항히스타민제는 히스타민 수용체에 결합하여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의 작용을 방해하는데, 히스타민은 뇌에서 각성 작용을 나타내므로,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게 되면, 각성 작용이 억제되어 졸음을 나타내게 됩니다.

    3세대에 속하는 항히스타민제들은 1세대에 비하여 뇌에 작용하는 영향이 적어 졸음 등의 부작용을 개선하여 나온 성분들로 레보세티리진, 펙소페나딘 등의 성분이 해당됩니다.

    이러한 항히스타민제 성분들은 콧물, 재채기, 가려움증 등의 비염 및 피부 두드러기 등의 알러지 증상을 사용하기 위하여 사용되므로 같은 약으로 복용하셔도 괜찮습니다. 이러한 약들은 장기간 복용한다고 하더라도 내성이 생기는 것은 아니며, 말씀하신 것처럼 봄, 여름 시기에 알러지 증상이 있을 때에만 복용하는 것은 크게 문제 되지 않겠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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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항히스타민제의 경우 내성이 있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증상이 있다면 복용하시는 것이 맞으며

    사람에 따라 졸음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운전이나 기계조작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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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내성이 발생하긴 하지만 잠시 중단하시면 다시 내성은 사라지기에 크게 우려할만한 부분은 아닙니다.

    3세대 항히스타민제의 경우 졸음 부작용이 덜 나타난다는 장점이 있으나 약가가 조금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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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항히스타민제 같은 경우에는 1~3세대까지 나눌 수 있는데

    1세대 같은 경우에는 대표적으로 페니라민정이 있습니다

    BBB라는 뇌혈관장벽을 통과해서 졸음을 유발하고

    항콜린성 부작용인 입마름, 시야흐림, 뇨저류, 인지력 저하 등을 유발할 수 있어요


    2세대는 세티리진, 로라타딘이 대표적인데

    이들은 BBB 통과를 잘 안 하지만 그렇다고 졸리지 않은 건 아닙니다

    이 중 로라타딘이 덜 졸린 약으로 알려져 있고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세티리진이 경험상 효과를 보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3세대는 펙소페나딘이 있는데, 펙소페나딘도 덜 졸립고

    항콜린 부작용이 덜하지만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항히스타민제 성분을 전문가와 함께 골라보심을 추천드립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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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항히스타민제는 비교적 내성이 많이 안생기는 성분입니다.

    1세대의 경우는 뇌혈관 장벽을 통과하는 관계로 졸림이나, 입마름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효과자체는 좋은 편입니다.

    2세대는 뇌혈관 장벽을 덜 통과하는 장점이 있어 졸림 부작용이 덜한 장점이 있습니다. 장기복용시도 안전합니다.

    2세대중 개량을 한 약을 3세대라하기도 하는데 사실 2,3세대는 구분이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2세대인 세티리진의 성분중 활성 성분을 분리해 레보시티리진 성분으로 3세대라 하긴 하는데 효능이나 부작용은 비슷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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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항히스타민제의 경우 일반적으로 내성이 생기지 않으며, 수면유도제 목적으로 먹는 경우 내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알러지 증상에 일반적으로 내성은 생기지 않으며, 간혹 알러지가 더 심해져서 약의 효과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세대수가 올라갈 수록 졸음의 부작용이 적어지며, 3세대 항히스타민제는 다른 세대보다 졸음의 부작용이 가장 적습니다.

    비염/알러지 증상에는 같은 약인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합니다. 3-4개월 정도 단기간 먹는 것은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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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희재 약사입니다.

    모든 약은 장기복용하면 약간의 내성은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매년 4개월 정도 복용하는 것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1세대->3세대로 갈수록 졸음 부작용이 덜합니다. 효과가 괜찮으면 같은 약을 매번 먹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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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권혁민 약사입니다.

    항히스타민제는 내성이 크게 생기지는 않는 약입니다.

    1세대는 보통 효과가 좋지만 작용시간이 짧고 뇌혈관장벽을 통과하여 졸음과 진전작용이 강한 단점이 있습니다.

    2세대와 3세대는 약효가 더 길고 졸음과 진정작용이 더 적습니다.

    비염과 알러지가 심하시다면 오메가3와 유산균을 꾸준하게 드셔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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