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드라마 독백하듯이 혼자 떠들면서 있는 사람이 있는데 왜그러는걸까요?
회사에서 기분안좋은 일있으면 혼자 드라마 독백하듯이 떠들어요. 작은소리로 신경거슬리게 마치 자기속이 그렇다 보여주는것처럼요. 그것도 보직자가 그럽니다. 이런 사람의 심리와 왜그러는지 이유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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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별다른 이유는없고 습관적으로 나오더라구요. 저희 회사에도 그런 사람이 있는데 중얼거리지말라고해도 무의식중에 나와 자기가 말을한지도 모르더라구요.
그냥 저런 습관이 있구나하고 넘기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갈라져라현실이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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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습관이 있습니다.
기분이 좋지 않을 때 혼잣말을 하면 스스로의 상황을 제3자 관점에서 보게 되어 받아들이기 편해집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비극이 펼쳐지는 것을 볼 때 그렇게 고통스럽지 않은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봤을 때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공공장소에서는 최대한 피하는 게 좋은데, 그분은 아직 연습이 안 되신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께서 기분 상하지 않게 잘 이야기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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