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딸이 식사량이 적고 활동량은 많아요
저희 딸이 올해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올해는 육식을 조금 자주하고 학교에서 급식체계가 좋아서 그런 지 몸무게가 상대적으로 많이 늘긴 했어요.
그렇지만 육식을 적게 하고 맛 위주로 식사를 하지 않더라도 잘 먹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활동량은 많아서 잘 크질 않네요.
또래에 비해 제일 작다할 정도입니다.
영아 때 엄마따라 들여진 습성이 잘 고쳐지질 않네요.
엄마가 식사량이 적으니 그 스트레스를 편의점의 과자나 맛있는 것으로 간단하게 해결하거든요.
애 엄마도 문제를 알지만 잘 고쳐지질 않아요.
조언있으면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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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보안 영양전문가입니다.
어른들도 그렇지만 뭔가를 끊고 하기가 힘들수도 있습니다.
고기위주의 반찬을 조금씩 변화를 줘 보세요.
가령 떡갈비를 한다고 하면 고기의 비율을 줄이시고 야채(버섯등등)을 첨가를 해서
만들어 주시고 고기 볶음밥에도 아주 작게 야채를 넣어서 비율을 점차 늘려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야채를 먹는 것을 꾸준히 노출을 시켜 줘야 하고
가공식품은 정해진 날에만 먹는것으로 정하시는것도 줄이는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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