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이 올해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올해는 육식을 조금 자주하고 학교에서 급식체계가 좋아서 그런 지 몸무게가 상대적으로 많이 늘긴 했어요.
그렇지만 육식을 적게 하고 맛 위주로 식사를 하지 않더라도 잘 먹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활동량은 많아서 잘 크질 않네요.
또래에 비해 제일 작다할 정도입니다.
영아 때 엄마따라 들여진 습성이 잘 고쳐지질 않네요.
엄마가 식사량이 적으니 그 스트레스를 편의점의 과자나 맛있는 것으로 간단하게 해결하거든요.
애 엄마도 문제를 알지만 잘 고쳐지질 않아요.
조언있으면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