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회를 치고 남은 광어나 우럭 같은걸로 매운탕을 끓이잖아요?
그런데 계곡에 가서 송사리를 잡으면 어른들이 매운탕 끓여먹어도 되겠다고 농담인지 진심인지 말하곤 하는데요
송사리로도 매운탕을 끓일 수 있나요..?
그런 음식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인천사랑입니다.
맑은 물에 사는 민물고기의 어린새끼를 송사리라 합니다.
어탕.어죽.철렵국이라 해서 얼큰하게 끓여드셔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물고기 잡는곳이 더럽지 않아야 겠죠.
안녕하세요. 꾀꼬리입니다.송사리는 크기가 정말 너무 작지요 끓일것도 먹을것도 없는것이 바로 송사리입니다 뼈가 있어야 국물이 구수하고 맛을 내는데 맛을 낼 뼈가 없어요 멸치보다 작으니까요 어르신들이 그냥 장난으로 한 말씀인것 같네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그리운물수리18입니다.
송사리가 제가 아는 손톱만한 송사리라면 그건 먹을게 없을듯하고 쓴맛이 강할. 확률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