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굳건한앵무새19입니다.
지금은 잘 안가고 가도 가격이 적혀 있는 식당이나 방문할까 물건은 거의 사는게 껄끄럽긴 합니다.
마트의 경우 가격이 비싸든 싸든 붙어있는 가격 그대로 받는데,
전통시장의 경우 흥정이란게 존재하죠.
흥정에 익숙치 않으면 아무래도 물건 사는걸 꺼리게 되더군요
흥정도 능력이겠지만 같은 물건을 어느 사람에게는 1만원 받고 어느 사람에게는 가격 빼주고 소비의 불평등까지 유도하는 행위라서 개인적으로는 싫습니다.
머 위생상의 문제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