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성기밑에 딱딱한거 두개 났는데 뭘까요?

Question

나이

16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원래 전엔 하나였는데 딱딱하게 났었어요 근데 그냥 냅두고있었더니 두개가 된거예요 그걸 오늘 발견해서 하나를 짰는데 톡하면서 터지는 느낌나면서 피가 나길래 계속 짰어요 근데 그냥 포기하고 다시 봤는데 딱딱한 몽우리는 그대로 있는것같아요 어쩌죠.. 절개수술은 좀 무서워서요 이게 뭘까여

Answer 1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아래쪽의 덩이라면 바르톨린샘 낭종과 같은 문제일 수 있겠습니다. 산부인과 진료가 필요하며 절개가 필요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여성 성기 부위에 나타난 딱딱한 덩어리가 두 개 생긴 경우, 이는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피부 아래 낭종이나 지방종일 수 있으며, 때로는 성병에 의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모낭염이나 피부 내 세균 감염으로 인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집에서 짜거나 자가 처치를 시도하는 것은 추가적인 감염이나 상태 악화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권장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발생했을 때는 피부과나 산부인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여자 성기 아래에 딱딱하게 났던 것이 2개로 늘어나고, 짜내면 톡 터지는 느낌이 나면서 피가 나오는 것은 피지낭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지낭종은 피지샘에 생긴 낭종으로, 피지샘에서 분비되는 피지가 쌓여서 생깁니다. 피지낭종은 통증이 없고, 딱딱한 몽우리처럼 만져집니다. 피지낭종은 절개수술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피지낭종은 흔한 질환으로, 대부분 자연적으로 없어지지만, 크기가 커지거나 통증이 생기면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피지낭종이 의심된다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