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윗배와 양쪽 뒷구리가 불편하다고 하셨네요. 그리고 복부 팽만감까지 느끼신다고 하니 많이 걱정되실 것 같습니다. 작년에 비슷한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으셨던 것처럼 이번에도 건강 상태가 걱정되시는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질문자분께서 느끼고 계신 불편감이 지속되면서 특히 외할아버지의 병력 때문에 더욱 걱정이 크신 것 같아요. 과거에 맹장 터짐으로 인해 복막염을 경험하셨다면, 복부 내에서의 불편감이 더 민감하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이전 검사에서 중성지방이 조금 높고 약간의 지방간 소견이 있었다면, 이 부분들도 주의 깊게 관리해야 할 부분입니다.
지금 느끼시는 통증과 불편감이 꼭 췌장암과 관련이 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췌장암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거나 비특이적인 증상만 나타날 수 있어 더욱 걱정이 되실 수 있지만, 여러 다른 질환들도 유사한 증상을 보일 수 있으므로 그 가능성도 염두에 두실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상태에 대해 좀 더 명확하게 진단받기 위해서는 병원에서 자세한 평가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이전과는 다르게 조영제를 사용하는 컴퓨터 단층촬영(CT)이나 다른 필요 검사를 통해 더 정확한 상태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질문자분께서 걱정하고 계시는 것들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그에 따라 적절한 치료나 관리가 가능해질 것입니다.
질문자분의 상황을 고려할 때, 건강에 대한 염려가 있는 만큼 본인의 건강 상태를 철저히 체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함께 상태를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