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른 사람들에게 공포나 무서운 이야기를 자주 하는 사람의 심리 상태는 어떤 상태인가요?
살다 보면 그런 사람을 한 번쯤은 만나게 되어 그런 사람의 심리 상태가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
아시는 분이 계시면 알려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본인이 공포 장르를 좋으하는 분이고 사람들에게 전해줬을 때 그 무서움에 희열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특색이 있으니 별로 문제될 경우는 아닌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공포와 스릴을 즐기는 것은 호르몬 분비로 인하여 쾌락을 줍니다.
그리고 그렇게 공포와 스릴을 만들어 내는 것을 즐기는 사람은 그 사람의 분위기나 반응을 보고 더 즐거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모든 사람의 심리가 그렇다는 것이 아닌 일반적인 상황을 알려드리는 것임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어떤 이야기를 하는것은 흔히 그사람의 성향일수있습니다.
어떤사람을 만나면 그사람은 주식이야기를 어떤사람은 이성에 대한이야기를 할수있습니다
그렇듯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서 이야기의 주제가 나타날수있기에 특별히 어떤 심리라고 규정짓기는 어려울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공포나 무서운 이야기를 자주 하는 사람은 자신이 그러한 이야기를 함으로써 얻는 상대방의 반응에서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상대방이 무서워할수록 자신의 이야기 실력이 좋다고 생각하거나 무서워하는 상황 자체가 긍정적인 것이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도 무서운이야기를 잘해요 현실공포 귀신이야기등 사람들이 소름돋거나 무서지려고 하는겁니다
저도 길거리애서 통화를 하면서 지인들에게 무서운이야기를 자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