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타일 흰시멘트 보수방법이 궁금합니다.
화장실 바닥에 타일의 흰시멘트가 사용한지 오래되서 닳아지고 사라진 부분이 많아서
구멍이 나서 물이 들어가는것 같은데요.
검색을 좀 해보니 흰시멘트 반죽해서 바르는 사람도 있고
구멍이 크면 메꿈제? 같은거 바르고 그 위에 흰시멘트로 마감을 해야 한다는 사람도 있는데
어떻게 수리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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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01입니다.
타일 사이의 흰시멘트가 닳거나 구멍이 생겨 물이 들어가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준비 단계: 보수할 부분의 오래된 시멘트나 잔여물을 제거합니다. 이를 위해 물과 수세미, 극세사 타올을 사용하여 부드럽게 문질러 제거할 수 있습니다.
메꿈제 사용: 구멍이 크거나 깊은 경우 메꿈제(타일계의 퍼티와 같은 제품)를 사용하여 구멍을 메웁니다. 메꿈제는 묽은 찰흙처럼 생겨서 흰색의 빛을 띠며, 나무스틱으로 바르고 압축스펀지로 눌러서 마무리합니다.
흰시멘트로 마감: 메꿈제가 마른 후, 흰시멘트 반죽을 준비하여 줄눈에 꼼꼼히 바릅니다. 이후 스펀지나 물티슈로 타일에 남아있는 메꿈이를 지워주면 됩니다.
보수 작업을 마친 후에는 하루 정도 충분히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타일 사이의 줄눈이 견고해지고, 물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작업 시 장갑을 착용하고 환기를 잘 시키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