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말을 하는데 두단어 이상을 못해요

Question

우리아이가 2020년 1월생 남아인데요

건강하고 운동신경도 좋습니다

그런데 말을 못하네오

아빠라고 해도 아빠 보고 엄마 라고 하고

단어는 엄마 악어 차 다른 단어를 사용을 안해요

이야기는.알아듣는데

걱정이 되네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직 말을 못하지만 노출을 많이 시켜주시면 빠른 시일내에 좋아질거라고 봅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언어감각을 키워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쁜 노래 가사가있는 동요를 많이 들려주세요. 일단 아이의 언어적 감각을 성장시켜주기 위해서는 무조건 독서를 많이 해주시면 좋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눈으로보고 귀로 들으며 1석2조의 자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책을 또박또박 읽어보고 부모님과 함께 번갈아가며 책읽기도 도움이 될겁니다. 혹시 정말 많이 걱정되신다면 언어치료를 받는것도 방법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조금 늦은 부분이 있는듯합니다.

호명이 되고 언어에 대해서 표현하려고 한다면 문제되는것은 없으나

가능하면 언어치료를 고려해보는것도 좋겠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조금 느린편이긴 하지만 조금은 아이를 믿고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의 발달은 다 개별적인 차이가 있으며 특히 언어 발달은 그 차이가 더 심합니다. 괜히 '말이 느린아이, 빠른아이' 라는 말이 생긴게 아닌거죠. 아이에게 말을 많이 걸어주시고 끊임없이 자극을 걸어주세요. 지금 부모님이 할 수 있는 것은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는 일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살 정도의 아이들의 언어 능력은 주로 두 낱말 이상 또는 세 낱말 이상의 문장을 사용합니다.

아이들마다 개인차가 있지만, 발달 점검 차원에서 언어 진단을 받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3개월 정도의 아기들은 한 문장 정도의 말은 가능합니다.

주변에서 늦게 터진다라며 기다리면 다 된다라고 하지만 지금 아이는 늦은 감이 있어요

빨리 방법을 찾으셔야 되겠습니다

전문적인 기관이나 병원에서 발달 검사나 언어검사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언어 치료를 했던 분들 말에 의하면 조금 더 일찍 하지 않은 게 후회 된다 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아이가 스트레스 받는 것도 훨씬 줄어들었을텐데 하시면서..

그리고 엄마가 아이에게 말을 많이 해주고 설명해주고 일상생활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함께 자주 놀다보면 아이의 언어 능력도 향상되리라 봅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하는 행동을 구체적인 문장으로 반복해서 이야기해주고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제공하면서 계속 언어적인 자극을 주어야 함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언어발달은 자주 듣고 보고 경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요즘 코로나 시기로 인해 타인들과 대화시 소리는 듣지만 입모양을 보지 못하여 언어습득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만큼 아이가 가정이외의 장소에서 언어습득량이 현저히 줄어든 실정입니다.

어쩔수 없는 코로나 시기 가정에서 채워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아이와 대화를 많이 하시고 독서를 해주어 언어의 소리, 입모양 등을 자주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방법을 노력해보세요.

Answer 8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현재 30개월 정도된다면 의사표현을

어느정도 할 수 있으나 발음이 좋은 아이들도 있으나

이시기까지는 비교적 부정확한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은 언어발달 검사를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부모의 명확하고 분명한 목소리를

많이 들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화를 많이 시도하시고 목소리를 많이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은 천천히 언어를 익히는 시기이기 때문에

너무 크게 걱정하실필요는 없습니다

그래도 많이 걱정되신다면

언어치료센터를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