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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험한치와와99
영험한치와와9923.09.24

대장암으로 인한 복통은 일상생활을 못하나요?

나이
33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살다보면 여러가지 이유로 복통이 생길수가 있잖아요...

그때마다 안좋은 상상을 할수도 있는데 그래서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대장암으로 인한 복통은 바로 병원을 찾아갈 정도로 일상생활을 제대로 못할정도로 강한 복통인가요?

아니면 그냥 일상생활에 지장도 가지않을정도로 살살 아플수도있나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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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대장암이더라도 통증을 경미하게 느끼다가 뒤늦게 전이가 다 이루어지고 발견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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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대장암의 경우 초기에는 복통이 거의 없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찰이 없으면 발견하기가 어렵습니다. 만일 말씀하신 정도의 강한 복통이 있다면 이미 암 자체가 많이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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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통증의 강도로 대장암 여부를 알수는 없지요. 초기 대장암이라면 통증이 심하지는 않습니다. 이미 진행이 많이 된 경우라면 통증이 심하지요. 일상생활이 어렵기 때문에 마약성 진통제도 사용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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