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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살모사27
신박한살모사2720.08.08

실생활에 가상화폐가 어디까지 쓰일지 알고 싶어요

가상화폐가 요즘 핫하다고 하는데

어디 까지 쓰일지 알고ㅗ 싶어요

예를 들어 현금으로 쓰이는곳엔 모두 가능한가요

등락폭이 이렇게 심한데

신뢰가 안가자나요

어제의 천원이 오늘의 천원이 아니니

범위 와 실행가능 여부를 알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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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실생활에 가상화폐가 어디까지 쓰일지 알고 싶어요 라고 문의하셨는데요.

    현재 국내 블록체인 결제시장의 선두주자는 다날에서 만든 페이코인입니다.

    다날의 페이코인의 경우 거래소와 연동으로 실시간 정산을 하는 방식으로 변동성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페이코인의 경우 아래 보이는 것처럼 CU,세븐일레븐,미니스톱등 대형 편의점에서 결제가 가능하고

    그외에도 아래 보이는 많은 가맹점에서 실시간으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이미지 출처 : 페이코인 공식 블로그

    페이코인 공식 홈페이지 https://payprotocol.io에 방문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현재 블록체인 적용 사례를 통해 블록체인에 대한 살펴보겠습니다.

    보험연구원의 사례 연구 자료를 보면 국내에서는 교보생명 블록체인 기반 인증 사업을 국내 최초로 적용하였습니다. (2017.09.25)

    국민 카드 블록체인 기반 인증 시스템도 있습니다.

    LG CNS의 모나테친을 이용한 보험금 청구 및 지급 시스템 구축하였습니다. (2018.06.27)

    지역 화폐 노원이 있습니다. (노원 코인은 소스코드 공개가 안되어 블록체인 적용 논란이 있습니다.)

    그리고 메디블록의 개인건강기록 플랫폼이 있습니다.

    해외 사례로는 골드만삭스의 실시간 주식, 채권 등에 대한 거래 이력 시스템이 있습니다. (특허만 등록)

    수표 추심을 위한 히타치의 블록체인 시스템이 있습니다. (기업간 수표 거래를 위한 은행 뱅킹 시스템 연동, 현재 사용 여부는 불확실)

    미국 보건 복지부의 건강 데이터 저장 블록체인 시스템 연구

    에스토니아의 전자시민증 사례가 있습니다. (에스토니아는 작은 국가로 E-residency 에 활용 중이라고 합니다)

    IBM의 식품 유통 시스템, 월마트에서 도입을 했다가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외 자금 이체 및 송금 시스템

    ITFIND에서 향후 블록체인의 전망은 대부분 금융 시스템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국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블록체인 공공 시범 서비스를 보면 다양한 접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떤 큰 목표를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블록체인으로 해보자라는실험적인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바이낸스에서는 다음과 같은 분야에 적용 사례를 이야기하고있습니다.

    - 자선 단체 관리 및 운영 투명화

    - 공급망 관리

    - 의료 시스템 데이터 관리

    - 저작권료 지불

    - 거버넌스

    - 지불 시스템과 디앱(응용 프로그램)

    - 사물 인터넷

    이제 그렇다면 이러한 적용 시스템에 대한 현황을 살펴보면 대부분 블록체인 시스템 접목이 실제 운용되는 것이 아니라 개념증명(PoC)나 연구 단계라는 것입니다.

    보험연구원 자료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일부 기업도 제한된 고객을 대산으로 블록체인 모형을 시범 서비스를 하는 수준이며 가상화폐 거래소를 제외하고는 실제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질문해주신 현재의 현금과같은 가치를 부여는 이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수많은 코인이 거래소에서 가치를 부여받고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다만 현금처럼 바로 쓸 수 없는 것이 현실일 뿐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페이코인 (현금과 같이 사용가능한 암호화폐 또는 암호자산) 이 있으며 국내에는 대표적으로 (주)다날의 페이코인이 있습니다.

    암호화페는 등락이 있어서 마치 해외 달러나, 유로화, 엔화처럼 이에 대한 투자나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다날의 경우에도 실시간으로 환율을 적용해서 사용되므로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참고 자료

    1. 보험연구원 Ⅲ. 블록체인 적용 사례 - 보험연구원

    2. 정보통신평가원 블록체인 기술 및 산업 분야별 적용 사례 - ITFIND

    3. 노원코인은 블록체인인가 포인트 인가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648

    3. 바이낸스 거래소 https://academy.binance.com/ko/blockchain/blockchain-use-cases


  • 암호화폐 대중화는 이미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암호화폐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암호화폐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안전성과 신뢰성, 편의성 및 현금 사용 대비 혜택이 주어져야 합니다.

    2020년 현재 암호화페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위해 암호화폐에 대한 특금법이 발표되어 2021년 10월부터는 세금이 부과됩니다. 암호화페 투자자 중에는 세금 부과에 반색하는 반응이 많이 있는데 반하여 이는 암호화폐 사용에 대한 정부 차원의 보호장치 강화로 신뢰성과 안전성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암호화폐 중에 우리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편의점, 페스트 푸드, 교통 요금, 숙박 등에 암호화폐를 사용하고 있고 이를 사용시 할인 및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고 있어 실제 사용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암호화폐 디파이 분야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은행 등의 전통금융이 담당했던 대출 및 저축부분에서 크게 잠식해 가고 있는 설정이며 이는 보험분야로도 크게 확장되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페이로 스마트폰 구입, 현대 코인으로 자동차 구매 등의 글로벌 대기업이 자체 코인을 발행하여 그 기업 대표상품 구매시 가종 혜택을 주어 암호화폐 확장에 크게 힘쓰고 있습니다.

    2021년 각 나라별로 디지털 통화 (CBDC)의 발행을 계기로 암호화폐의 대중화를 크게 확장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암호화폐 상용범위와 사용가능성에 대해 질문해주셨네요.

    암호화폐 시장은 현재 그 규모가 매우 작은 시장입니다.

    국내 대기업의 시총에도 미치기 어려운 수준의 작은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등락폭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작은 규모의 자금만 유입되어도 엄청난 상승을 일으킬 수 있으며 반대로 작은 규모의 자금만 빠져도 엄청난 하락을 일으킵니다. 허나 이렇게 등락폭에 영향을 받는 암호화폐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 거론되고 있는 CBDC등과 같은 것들은 스테이블코인으로 1코인 = 1달러 이런방식으로 연동시켜 가격을 거의 유지시켜두고 있습니다. 이를 활용한다면 어떨까요?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뿐만아니라, 위에서 암호화폐시장 규모가 상당히 적다고 말씀드렸으나 차차 앞으로 규모가 커짐에 따라 안정화되는 시점이 분명히 올 것입니다. 암호화폐 프로젝트는 대다수 2025년을 로드맵의 끝으로 잡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과도기적 시기에 있어 질문자님 의견처럼 등락폭이 크기에 신뢰가 안갈 수 있으나, 로드맵이 실현되고 발전되나간다면 안정화되는 시기도 올 것입니다.

    즉, 현재는 암호화폐시장의 과도기적 시기입니다.

    따라서, 등락폭이 큰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며, 차차 개선되어나갈 부분이라고 사료됩니다.

    현재 암호화폐시장에서는 DEFI(Decentralized Finance)라고 하여, 전통금융의 여신, 수신, 그리고 지급결제까지 시스템을 개발하고 또 많은 서비스를 출시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더 발전해 나갈지는 지켜보아야 할 부분이나 충분히 발전가능성이 있을 수 있고 반대로 리스크도 매우 큰 시장으로 사료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햇징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보내는 시점의 가격을 고정시켜 자산을 상대방에게 전달시키는 방법도 있긴합니다만, 아직은 적용여부를 찾을 수는 없었습니다.

    요약하자면, 암호화폐는 현재 과도기적 시기이므로 당연스레 등락폭이 클 수 밖에 없으며, 범위는 현재 전통금융시장의 여신,수신,지급결제 부분까지이며, 실행가능 여부는 확실치 않으나 특금법, CBDC는 국제정세가 그 쪽으로 기울고 있는 것까지는 사실로 확인됩니다.


  • 안녕하세요. 비트코인BJ은봉입니다.

    현재 실상황에서 가상화폐는 한국에서는 보기가 매우힘들것입니다.

    그만큼 정부에서 정식화폐로 인정이되지 않고있는 상황이라 다른나라에서는 현금과같이 카페에서도 쓰고 가상화폐로 음식을 시켜먹거나 비트코인 ATM기계가 잇을정도로 사용이되고있습니다.

    현금으로 사용이될려면 등락폭이 크다는말씀처럼 가격의 변동성이 줄어들어야 화폐의 가치를 인정받을수있을것같습니다.

    상한가 하한가를 정해두고 등락폭을 조정하는방법도있을것같습니다.

    저는 가상화폐가 제2의 화폐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종이로된 통장 이없어지는 추세이고 종이보다는 전자로 하는 시대가 다가왔습니다.

    지금시대에서는 가상화폐가 미래의 화폐가 될수있다고생각합니다.

    하지만 거쳐야할 숙제가 아직많이있다고 봅니다.

    보안, 데이터속도, 안전성 을보장받아 정식화폐가 될수있다고생각합니다.

    지금까지 BJ은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