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은 처음에 어디에서 온 동물들인가요?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은 처음부터 거기서 태어나지는 않았을텐데 야생에서 누가 잡아온건가요? 아니면 계속 누가기르는 동물들인가요? 우리나라에서 기를수 없는 동물들도 있는데 그런 동물들은 어떻게 산채로 데려오나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처음에 오게 된 동물들은 보통 야생상태에서 잡혀서 들어오게 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은 보호종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수입해서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동물원에 처음 데려올 때는 야생에서 잡아온거죠.
지금은 보통은 다른 동물원에서 사옵니다.
물론 산채로 수송합니다.동물 수송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들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지구름입니다.동물원에서 희귀한 동물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번에는 우리나라 동물원에서 볼 수 없는 **희귀동물 TOP 3**를 만나보겠습니다. 선정 기준은 개인적으로 제가 보고 싶은 동물들 위주로 하였습니다.
1. **코모도왕도마뱀 (Komodo Dragon)**:
- 코모도왕도마뱀은 현존하는 가장 큰 도마뱀으로, 다 자라면 몸 길이가 3m에 달하는 거대한 도마뱀입니다.
- 인도네시아의 코모도섬, 린차섬, 플로레스섬, 길리모탕섬, 파달 섬 등에서 서식합니다.
- 현재 서식지 파괴로 인해 수가 줄어들고 있으며, 멸종을 막기 위해 인도네시아 정부와 세계적으로 보호받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에선 2007년에 코모도왕도마뱀이 서울대공원에 들어온다는 뉴스가 있었지만 어떠한 사정으로 인해 결국 무산되었습니다¹.
2. **마눌고양이 (Manul)**:
- 몽골어로 "작은 고양이"를 뜻하는 이름을 가진 이 고양이는 중앙 아시아의 초지와 산간 건조 지대에 서식합니다.
- 몸 길이는 46~65cm, 꼬리 길이는 21~31cm, 몸무게는 2.5~4.5kg입니다.
- IUCN 적색 목록에서 가장 안전한 등급인 LC로 분류되어 있지만, 모피를 노리는 밀렵과 서식지 분열로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¹.
3. **해달 (Sea Otter)**:
- 몸 길이는 70~120cm, 꼬리 길이는 25~30cm, 몸무게는 16~41kg 정도인 이 해달은 바다에서 사는 동물로, 물속에서 헤엄치는 것은 그리 능숙하지 않습니다.
- 빠르게 헤엄치는 물고기를 잡지 못하지만, 조개류를 캔 다음 주머니 속에 돌멩이를 꺼내 조개껍데기를 꺠서 먹습니다.
- 예전에 63빌딩의 수족관에서 해달을 사육했었다는 기록이 있지만 현재는 국내에 해달을 사육하는 곳은 없습니다¹.
이 희귀한 동물들을 한 번 만나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총명한너구리224입니다. 동물원의 동물들은 주로 다른 동물원, 동물 보호 기관, 사육사의 사육 시설에서 오거나 번식 프로그램으로 태어납니다. 일부 동물은 야생에서 포획되거나 구조되어 동물원으로 올 수도 있습니다. 동물원은 동물의 복지와 보전을 위해 국제 동물 교류 및 보호 활동을 통해 동물을 획득하고 관리합니다. 출처는 동물의 종류와 동물원의 운영 정책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섹시한꾀꼬리162입니다. 동물원에 오는 동물들은 대부분 기증입니다. 개인이 키우다가 , 각 나라의 특성동물들을 기증받아서 동물원에 데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