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잉글랜드는 1888년 세계 최초로 프로축구 리그를 창설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그는 1980년대 들어 훌리건의 폭력사태가 심각해지고 스타 선수들이 높은 몸값을 받으며 주변 국가의 리그로 이적하면서 인기가 시들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위기를 인식한 잉글랜드축구협회는 22개 팀을 모아 1992년 새롭게 프리미어 리그를 출범시켰습니다.
이후 프리미어 리그는 시장 개방,치열한 경쟁원리 도입,고객을 찾아가는 마케팅 등을 통해 세계적 프로축구 리그로 도약했습니다.
프리미어 리그의 첫 번째 혁신은 시장을 활짝 연 것입니다.
축구 종가를 자부하던 잉글랜드는 그전까지는 폐쇄적이었어요.
그 결과 비슷한 스타일의 선수들이 모여 경기를 벌이는 바람에 경기 내용이 점점 지루하고 단순해졌다는 이유를 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프리미어 리그는 선수와 감독,심지어 구단주까지 국적을 불문하고 경쟁력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적극적으로 영입했습니다.
물론 외국선수들을 스카우트하면서 그나라의 축구팬을 프리미어 리그의 팬으로 끌어들이게 되고 이를 통해 선구 몸값의 몇 배나 되는 TV 중계권료 등을 챙기자는 숨은 이유도 큽니다.
첼시는 1999년 선발선수 전원을 외국인으로 구성하기도 했습니다.
감독도 1996년 프랑스 출신의 아르센 웽거 감독이 아스날에 부임한 것을 시작으로 외국인 감독을 둔 팀이 절반을 넘어섰다.
구단주도 외국인에게 개방해 절반 가까운 팀이 외국인 구단주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총 20개 클럽팀이 참여하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영국인이 소유한 클럽팀은 브라이턴, 에버턴, 뉴캐슬, 토트넘, 웨스트햄,
이 5 클럽팀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