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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누에201
순한누에20121.11.27

친한 친구 결혼식 복장은 뭐가 좋을까요?

지금 정장이 따로없긴한데 이참에 정장을 맞출까요?

혹시 맞추게 된다면 검정이 나을까요 블루가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캐주얼 스타일로 가도 문제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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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캐쥬얼 스타일로 가도 문제 없습니다.

    요즘은 꼭 정장이 아니더라도 가족이 아닌 이상 편하게 입고 와서 다들 사진찍고 갑니다.

    검정보다는 블루가 나아 보입니다. 블루가 결혼식장엔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검정은.. 장례식장이나..입고 갈 일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검정색 정장도 하나는 필요해 보입니다.

    나이 먹다 보니 장례식장 갈일도 많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비상한퓨마226입니다.

    복장은 정장이나. 캐주얼 정장 둘중 하나하세요.

    다만 본인이 정장이 잘 어울리는 편이라면

    정장을 하시고. 정장을 입을때 느낌이 너무

    안살면 캐주얼 정장하세요


  • 최근 몇몇 결혼식장에 가본 결과, 20-30대 젊은 사람들 상당수가 결혼식에 정장을 입고 오지 않더군요.

    캐주얼 웨어에 운동화를 신고오는 사람들도 꽤 봤습니다.

    그리고 정장은 한 벌정도는 있어야 합니다.

    아직 한벌도 없다면 이번 기회에 구입하거나 맞추는 것이 좋을 겁니다.

    특히 차후 장례식에 참석하려면 검은색 정장이 필요하니, 단 한 벌 구입할 것이라면 검은색으로 구입하는 것이 여러가지 용도에 맞을 겁니다.


  • 안녕하세요. 생활지식수험생입니다.

    친구의 결혼식이라면 세미정장 또는 캐쥬얼 정장 등 깔끔한 복장이 좋습니다. 캐쥬얼 스타일이라도 깔끔한 복장으로 가시고, 패션에 자신이 없다면 무난한 정장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확 튀는 블루보다는 검은색이 차라리 낫습니다.


  • 안녕하세요. 꽥꽥한꾀꼬리입니다.

    요즘 결혼식 트렌드에 완전 정장을 많이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비즈니스 캐주얼 정도면 충분합니다.

    하지만 정장이 없으시다면 하나 맞추시면 계속 틈틈히 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