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과 주식의 관계를 알고싶습니다
해외주식이 금리인상때문에 하락하고있다고하는데
주식과 금리의 관계를 알고싶습니다
미국 금리상승이 국내금리상승에도 영향을 끼치는지도 더불어 알고싶습니다
간단히 설명해주실분안계실까요?
미국 금리가 인상하게 되면 미국 주식의 투자금액들이 많이 위축됩니다.
금리가 오르니까 위험한 투자처를 피하고 예금이나 대출금을 갚는 방향으로 바뀌기 때문이죠,
이렇게 미국 주식이 위축되면
자연스럽게 국내 주식도 똑같이 위축하게 됩니다.
미국 금리가 오르면 국내 금리고 오를 거라는 불안감 때문이죠.
따라서 미국 금리가 한국 주식에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습니다.
금리와 주식은 역의 관계를 가집니다.
금리가 인상하면 채권 이자율이 상승하게 되고, 투자자 입장에서 채권으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올라간다면 주식투자의 매력이 떨어져 주식시장에서 돈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이때문에 금리가 올라가면 주가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외인들에 의해 주가가 영향을 많이 받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미국 금리가 올라가면 외인들이 투자금을 회수해 주가가 빠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또한 달러는 기준통화이기 때문에 미국 금리 상승 시 , 국내 금리도 상승하는 모습을 자주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주식질문 답변가 부자아빠입니다.
금리가 올라가면 모두가 위험하다고 알고 있는 주식을 하고 싶을까요?
안전한 은행에 맡기고 싶을까요?
사람들이 주식을 하려는 이유도 주식이 좋아서가 아니라 금리가 낮기 때문에 하는 수 없이 주식을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반대로 그러면 그런 분들은 금리가 올라가면 금리가 올라가는 쪽으로 옮겨갑니다.
그런 분들만 가는게 아닙니다. 일반 투자자뿐아니라 큰 금액을 굴리는 사람들도 돈을 빼서 금리가 올라가는 쪽으로 갑니다.
그러면 주식에서 돈이 빠져나가는거니 주식은 자연스레 강한 매도세에 의하여 빠지게 됩니다.
반대로 금리가 계속 낮아지고 시장에 돈이 계속 풀리면 어떨까요?
나라에서 돈은 자꾸 찍어내고 사람들이 너도 나도 돈빌려서 집을 사려고 합니다.
시장에 넘치는게 돈이니 돈보다는 다른 자산(부동산, 채권, 주식 , 코인 ,기타등등)들이 더 각광받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